[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메디톡스가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판매 정치 처분을 받은 가운데 경쟁사인 대웅제약은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22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1.96% 상승한 1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제제 '메디톡신'의 제조 및 판매를 잠정 중지하고 이 제품의 품목허가를 취소하는 행정처분 절차에 착수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오전 10시 29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한 13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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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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