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은지구 2개 단지 동시분양 ‘자이’ 브랜드 타운 형성 예정
서울과 생활권 공유 핵심 입지…미디어밸리 복합센터 등 호재

DMC리버파크자이(4BL) 투시도. <사진=GS건설>
▲ DMC리버파크자이(4BL) 투시도. <사진=GS건설>

GS건설은 24일 경기도 고양시 덕은 지구 A4블록과 A7블록에 공급하는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 2개 단지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A4블록에 들어서는 DMC리버파크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전용면적 84~99㎡ 702가구, A7블록에 들어서는 DMC리버포레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5개동, 전용면적 84㎡ 318가구 규모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DMC리버파크자이(4BL)는 전용면적 84㎡ 570가구, 전용면적 99㎡ 132가구 등 총 702가구, DMC리버포레자이(A7BL)는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318가구로 각각 구성된다. 

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는 서울 상암과 접근성이 우수한 만큼 상암의 기존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수색역 인근에 조성된 각종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 여건과 안심 통학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각종 문화행사와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월드컵공원이 인접해 있고 한강다목적운동장과 노을공원 또한 위치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덕은지구 내 도보권 입지에 유치원 초등학교 및 중학교가 신설예정으로 도보통학이 가능한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

자이 브랜드에 걸맞는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스마트폰을 통해 단지 내 출입을 자동으로 가능하게 하는 자이 스마트패스 시스템과 외부에서도 세대 내 가스, 난방 등을 조절 가능한 자이앱 솔루션 등의 스마트 시스템이 도입된다. 또 전기와 급수 사용량을 체크해 스스로 절약하는 ‘자이 에너지 매니저’와 전력회생형 엘리베이터나 세대 내 주방 절수페달, 고효율 LED조명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인근 풍부한 개발 호재로 인한 향후 주거환경 개선도 주목할 만하다. 우선 마포구 상암동과 영등포 양평동을 잇는 왕복 6차선 월드컵대교가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월드컵대교 준공시 일대 교통 혼잡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 견본주택은 오픈예정일인 24일부터 5월 3일까지 10일간 매일 300명, 총 3000명 예약자에 한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방문 예약은 지난 20일 진행 하루 만에 마감됐다. 

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44-44번지에서 24일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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