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84㎡ 총 1297가구 일반분양
홈페이지, 자이 어플로 견본주액 공개

신동탄포레자이 조감도 및 투시도. <t사진=GS건설 제공>
▲ 신동탄포레자이 조감도 및 투시도. <t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은 경기 화성시 반월지구 도시개발사업 지역(반월동 1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동탄포레자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28일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 

신동탄포레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총 1297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별로는 △ 59㎡ 474가구 △ 74㎡ 319가구 △ 84㎡A 299가구 △ 84㎡B 199가구 △ 84㎡P(펜트하우스) 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신동탄포레자이 홈페이지와 자이(Xi)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된다. 실제 견본주택을 VR 카메라로 촬영해 이미지를 확대‧축소 및 360도 회전해 가며 실제로 고객들이 견본주택을 방문한 것처럼 구현하는데 노력했다.

신동탄포레자이는 경기 남부권의 핵심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가 가장 큰 장점이다. 인근 분당선 망포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면 수원역 10분, 판교역 30분대, 강남역까지 40분에 도달 가능하다. 또 서울 강남권, 서울역 등을 잇는 광역버스도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입지가 갖춘 장점 중 하나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이케아 등 다양한 대형 판매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분당선 망포역 인근에 다양한 상업시설과 병원 등도 근거리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 여건도 좋다. 신동탄포레자이는 율목초와 접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이며, 동학초, 동학중, 서천고, 경희대 등도 가깝다. 망포동‧영통동 학원가도 근접해 탄탄한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또 녹지‧수변공간 등이 어우러진 서천레스피아을 비롯해 남산근린공원, 농서근린공원 등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신동탄포레자이는 2023년 2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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