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연합뉴스>
▲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연합뉴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올해 4월까지 온라인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국내 20개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호감도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가장 높았던 곳은 ‘계룡 리슈빌’로 순호감도 70.77%를 기록했다. 이어 금호 어울림이 65.64%, 부영 ‘사랑으로’가 59.99%로 뒤를 이었다. 

또 반도건설 유보라, 대림산업 e편한세상,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우미건설 우미 린, 현대건설 아이파크, 롯데건설 롯데캐슬, 태영건설 데시앙, 포스코건설 더샵, 대우건설 푸르지오 등이 50%대 호감도를 기록했다. GS건설 자이는 순호감도 43.08%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구소는 유명 브랜드 아파트들에 대한 호감도가 낮은 것은 아파트 업계도 차별화에 따라 소비자들의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조사 대상 브랜드 아파트는 △ 대림산업 e편한세상 △ SK건설 SK뷰 △ 포스코건설 더샵 △ 한신공영 더휴 △ 태영건설 데시앙 △ 두산건설 위브  △ 롯데건설 롯데캐슬 △ 계룡건설 리슈빌 △ 부영주택 사랑으로 등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