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20 KEB 하나은행 K리그'2라운드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의 경기에서 김태환(울산)이  측면에서 크로스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울산 현대는 두 골을 먼저 내줬지만 주니오(후반 9분.43분)가 멀티골, 김인성(후반 15분)이 득점을 기록하며 수원에 3대2로 짜릿한 역전승 거뒀다. 이로써 울산은 전북을 제치고 정규리그 단독 선두에 올랐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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