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청 공무원들이 도로명주소 편리성을 알리기 위한 현장 홍보에 나섰다. <예천군 제공>
▲ 예천군청 공무원들이 도로명주소 편리성을 알리기 위한 현장 홍보에 나섰다. <예천군 제공>

천군(군수 김학동)은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적극 알리고 사용 생활화를 위한 현장 홍보에 나섰다.

정부「긴급재난지원금」신청을 위해 18일부터 22일까지 1주일간 도청신도시 아파트 밀집지역 주민들의 신청편의를 위해 집중신청기간을 정하고 호명면 도청신도시 접수처 2개소를 설치 운영하는 공간을 활용해 도로명주소를 적극 알렸다.

이날 정부「긴급재난지원금」신청을 위해 현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대기시간을 이용해 도로명주소를 홍보하면서 홍보용 리플릿과 휴대용 손세정제를 배부하며 도로명주소 사용의 생활화와 위급상황 발생 시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도록 안내했다.

예천군관계자는“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도로명주소 사용은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군민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도로명주소 활용 인프라 확충과 홍보 강화 등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에는 군민안전을 위해 주요 등산로 등 4개소에 긴급 상황발생 시 위치 식별을 위한 국가지점 번호판을 설치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되면 각종 교육 및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맞춤형 도로명주소 교육과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