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뮤즈 김유정과 함께한 ‘2020 아쿠아타임 컬렉션’ 화보 공개

[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역대급 더위가 예고된 이번 여름, 휠라 브랜드 뮤즈 김유정이 ‘서퍼들의 성지’ 양양의 강렬한 태양 아래 스타일리시 썸머룩을 제안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28일 배우 김유정과 함께한 ‘2020 아쿠아타임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유정은 휠라와 함께 뜨거운 여름날 아름다운 양양 해변과 트렌디한 서핑샵에서 자신만의 여름을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표현했다.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와 스포츠 스트리트 감성을 더한 아쿠아타임 컬렉션은 김유정의 상큼발랄한 이미지와 만나 MZ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적중해 더욱 주목된다.

특히, 마린룩을 연상시키는 시원시원한 줄무늬와 뒷면 X자 크로스 디자인의 ‘스트라이프 탱크탑 스윔웨어’는 이름처럼 워터 스포츠에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보 속 김유정처럼 데님 쇼츠와 매치하면 편안하면서도 발랄한 무드 연출이 가능하다.

또, 화보에서 김유정이 착용한 시그니처 3단 컬러 배색(네이비, 레드, 화이트)의 ‘리니어 컬러 배색 원피스’는 휠라 특유의 스트리트 무드를 나타내기 좋은 아이템으로, ’토마이아 테이피테잎 샌들’이나 ‘펑키테니스1998’, ‘휠라페스티보91’ 슈즈와 휠라 로고가 돋보이는 미니 백팩, 크로스백 등을 매치하면 간편하게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이밖에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리니어 로고 크롭 반팔티’, 파스텔과 네온 컬러가 혼합돼 경쾌함을 배가한 ‘크롭 소매로고 래쉬가드’ 등도 여름날의 활기 넘치는 스타일링을 도울 아이템이다.

휠라 관계자는 “브랜드 뮤즈인 김유정씨가 휠라의 헤리티지와 썸머 트렌드를 결합한 컬렉션의 묘미를 극대화해 표현해줬다”라며, “계절적 감각이 담긴 화사한 컬러와 디자인, 다채로운 구성으로 마련된 휠라 아쿠아타임 컬렉션은 다가오는 여름 남다른 패션을 고대하는 분들에게 색다른 제안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휠라와 김유정이 함께한 2020 아쿠아타임 컬렉션 화보는 휠라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휠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두살인 김유정은 2003년 어린이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2004년 영화 《DMZ, 비무장지대》의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 입문했다.

이후 텔레비전 드라마 《일지매》(2008), 《동이》, 《구미호: 여우누이뎐》(2010), 《해를 품은 달》, 《메이퀸》(2012) 등의 아역 역할을 연기하며 명품 사극 아역으로 자리매김했다.

2014년 1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음악 방송 《인기가요》를 진행하였고, 2016년 높은 인기를 끌며 방영 된 청춘 사극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남장 내시 홍라온 역으로 첫 주연, 첫 성인 역에 도전해 애절한 멜로 연기를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KBS 연기대상에서 최연소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6년 12월 한국갤럽에서 발표한 '올해의 탤런트' 순위에 10대 배우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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