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최근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 가수 이효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두살인 이효리는 충북 청원 출신으로 1998년 5월 25일 핑클은 첫 번째 정규 음반 《Fine Killing Liberty》를 발매하며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효리는 지난 2016년 작곡가 김형석이 이끄는 기획사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을 맺고 2017년 정규 6집 '블랙'(BLACK)을 냈지만 같은 해 계약을 종료했다.

이효리는 최근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의 여름 혼성 댄스그룹 제작 프로젝트 편에 유재석과 함께 출연하며 방송 복귀를 예고했다.

지난 5월 15일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을 알렸다.

현수진 에스팀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존재만으로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변함없는 스타일 아이콘인 이효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좋은 인연을 소중히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수진 대표는 이어 “좋은 인연을 소중히 이어가겠다”며 이효리에 대한 전폭적 지원 뜻을 내비쳤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에는 장윤주, 한혜진, 채정안, 정혁 등이 소속돼 있는 종합 매니지먼트 회사로 장윤주, 한혜진, 채정안, 한혜연(스타일리스트), 임상아, 정혁 등이 소속된 종합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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