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채팅 활용' 일대일 상담
분양 발표회 영상 공개… 소비자 궁금증 해소
사이버모델하우스 오픈, 누적 접속 7만3000건

분양발표회 영상 모습.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 분양발표회 영상 모습.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 ‘더샵 광주포레스트’가 진화된 양방향 언택트(untact) 마케팅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분양 마케팅이 제약되는 상황에서도 예비 청약자에게 신속하고 생동감 있게 정보를 제공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더샵 광주포레스트에는 업계 최초로 카카오톡을 통해 일대일 상담을 진행 중이다. 카카오톡을 활용해 기존 관심 고객에게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이 궁금한 사항을 직접 문의 가능한 방식이다. 전화 문의와 달리 대기시간이 없고 신속하게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또 포스코건설은 더샵 광주포레스트 홈페이지에 인플루언서(유튜버, 인스타그래머, 파워블로그 등)와 함께한 분양발표회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아나운서가 고객들의 문의가 많았던 내용을 질문하고 분양 관계자 답하는 시간이 담겨 있어 궁금증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876-6번지에 들어서는 ‘더샵 광주포레스트’는 지상 최고 39층 7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31㎡ 907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59㎡ 84실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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