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여수 웅천 디아일랜드' 전경. <사진=한화건설>
▲ '포레나 여수 웅천 디아일랜드' 전경. <사진=한화건설>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 프리미엄 레저 복합단지 ‘포레나 여수 웅천 디아일랜드’가 최근 사전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  

사전 점검 행사에는 총 528가구 가운데 499가구가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사장에 열감지 카메라를설치했고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또 입주자 동선에 거리 유지를 할 수 있도록 다수의 대기스팟을 배치했으며 주요 동선에 감성책방을 운영해 밀집된 공간에서의 비말전파를 예방하도록 했다. 

입주자 행사 모습. <사진=한화건설 제공>
▲ 입주자 행사 모습. <사진=한화건설 제공>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는 지상1~29층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 5개동 348세대와 오피스텔 1개동 180실로 구성됐다. 고급리조트와 상가가 결합된 주거·생활·휴양·문화를 단지 안에서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레저 복합단지다.

해당 단지는 단지 3면이 바다(남해)와 접해 있어 전 세대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웅천요트마리나, 해양공원, 이순신공원도 위치해 집 앞에서 편리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2017년 10월 분양 당시 평균 80.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3일만에 100% 계약을 완료된 바 있다. 오는 6월말 입주 예정으로 현재 주택시설, 상가, 커뮤니티시설 등 모든 단지 시설이 완공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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