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15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상임위 18개 다 내놓겠다. 7개 상임위 준다고 하는데 우리가 받을 것 같나"며 "이 출발은 21대 국회를 망치는 것이고 문재인 정부 남은 임기 2년 동안 한국 정치를 황폐화하는 첫 출발이다. 승자의 저주, 권력의 저주를 부디 잊지 마라"며 비판했다. [영상제공:국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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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기자
ejlee@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