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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양산에서 제51회 부산MBC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 최강 가린다

7월 1일부터 12일까지 양산종합운동장 등 무관중 경기 개최

 

양산시와 함께하는 제51회 부산MBC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가 7월 1일부터 12일까지 양산종합운동장 등 4개 축구장에서 무관중 경기로 개최된다.

12일간 고등부 경기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지역의 범어고 축구부가 출격할 예정으로 양산시민들의 기대를 더욱 부풀게 한다.

양산시와 부산MBC,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양산시축구협회와 부산광역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준비한 이번 대회는 올해 51번째 개최되는 대회다. 당초 2월에 개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연기됐다.

대한축구협회에서 대학입시와 연계되는 고등부 전국대회를 양산시를 포함한 전국 7개 시·군에 7월 초 동시에 개최 승인하여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 준수, 하계대회 안전 관리원 배치 등으로 진행된다.

고학년 24개팀, 저학년 9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조별리그 방식으로 승부를 겨뤄 승자가 다음 경기에 진출하며, 12일 열리는 결승전 경기는 부산MBC에서 생중계로 방송하므로 현장에서 관람하지 못하는 시민과 선수가족들이 안방에서 시청 할 수 있게 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과 함께 경기를 지켜 볼 수는 없지만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기장 안팎의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슈] 文대통령 지지율 출렁임에도 40%방어선, 내년 보선 앞둔 野에 부담
[폴리뉴스 정찬 기자] 민주주의는 민심(民心)을 두고 다투는 내전(內戰)의 제도화다. 중국 마오쩌둥은 “권력은 총구(銃口)에서 나온다”고 했지만 민주주의 국가에서의 권력은 ‘민주적 투표’에 의해 창출되며 ‘투표로 선출된 권력’만이 정당성을 지닌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조 제2항은 이를 단정적으로 규정했다. ‘민심’을 동원하는 ‘선거’가 권력구축의 유일한 방식이며 이를 통하지 않은 권력은 ‘쿠데타(국가에 대한 일격 강타)’로 정당성이 없다. 그래서 선거를 ‘민주주의 꽃’이라고 한다. 민주주의 발전과정에 ‘선거’를 무력화하거나 개입하려는 행위가 일어나고 정치선동과 조작에 기반한 우중(愚衆)정치도 기승을 부리지만 ‘금품·허위정보’를 배격하려는 선거제도 개선, 정당정치의 꾸준한 발전, 다양한 방식의 정치공론 활성화, 2000년대 이후 인터넷·모바일을 통한 대중의 정치참여 강화 등으로 현대 민주주의는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선거의 일상화와 따른 민주주의의 발전은 정보통신기술(IT) 발전에 힘입어 진영 간의 내전을 선거 국면뿐 아니라 일상으로까지 확대했다. 선거 때가 아니라도 민심을 얻기 위한 정치공방은 언론


[스페셜 인터뷰] 이재갑 교수① “코로나, 전국 단위 대규모 발병하면 아수라장 될 것…추석 고향 방문 자제해야”
“추석 직전 2주가 중요하다. 확진자 수를 낮추지 못한 상태에서 전국으로 확산되면 추석 이후의 상황은 광화문 때보다 훨씬 더 엄청날 수 있다. 고향 방문 자제해야 되고, 지금 방역을 철저히 해서 지역사회에 숨어있는 감염자 숫자를 최소화시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지난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후 우리나라는 전 세계가 호평한 K방역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사태가 진정되는 듯 했으나, 8.15 광화문집회를 전후해 재확산 되며 현재 2차 유행 중이다. <폴리뉴스>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2단계로 완화된 직후인 9월 15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외래진료실에서'대한민국 코로나 커뮤니케이터'로 알려진 이재갑 감염내과 교수를 만났다. 먼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에 대한 그의 의견을 물었다. 이 교수는 “정부 입장에서 고려할 게 많았을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2.5단계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이나 일용직 노동자들이 심각하게 타격을 받는 상황에서 정부가 단계 완화에 대한 압박을 받았을 것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감염병 전문가로서는 상당히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교수는 “아예 처음부터 2단계로 올리고, 2단계로


[르포] 원앙·하늘다람쥐·200년 소나무 공존하는 태릉골프장…개발두고 사람들만 '분열'
[폴리뉴스 이태준 기자] 정부의 서울 아파트 공급 확대 정책이 발표된 가운데 태릉골프장 개발에 대한 찬반 여론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6시 30분, 서울 노원구 현장에서 비오톱 조사가 실시됐다. 대학의 조경학과 교수, 국회의원, 구의원 등이 참여한 비오톱 조사에 언론에서는 유일하게 본지 기자가 동행해 취재를 했다. /편집자주 150년 이상 수령 소나무가 어우러진 태릉골프장 “태릉에 사는 저 생명들은 그곳이 없어질지, 보존될지 아무것도 모르고 평화롭게 살고 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앙 참 예쁘죠?” 18일 기자가 찾은 태릉골프장 내 호숫가엔 천연기념물인 원앙 한 쌍이 유유히 물 위를 떠다녔다. 그린벨트로 묶였던 지역인 만큼 비오톱 조사가 진행되는 현장 곳곳엔 멧돼지의 족적 등 동물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이날 조사에 동행한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한봉호 교수는 “이 정도면 자연보존이 잘 된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동식물 상태를 점검하는 내내 태릉골프장 자연경관에 대한 감탄을 쏟아냈다. “이렇게 오래된 소나무는 처음 본다”는 한 교수는 눈 앞에 서있는 150년 된 소나무를 오랫동안 올려다봤다. 비오톱 조사 결과 태릉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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