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박명호 교수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정치의 과제’란 주제로 특강

폴리뉴스는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6월 24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에서 창간기념식을 개최한다. 저녁 6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기념식은 상생과통일포럼 회원 중 50여명에 이르는 21대 총선 당선자들을 위한 축하연을 겸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상생과통일포럼 상임고문 정세균 총리의 축사와 함께 각계 각층의 축하 메시지가 예정되어 있으며, 20년 역사를 쌓아온 정치매체답게 포럼 공동대표인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 김영태 서울시립대 교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을 비롯한 포럼의 21대 총선 여야 당선자들과 많은 지방자치단체장들도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 경제, 산업 분야 인사들과 인터넷신문협회 관계자, 동국대∙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최고위과정 동문들도 참석한다.

축하와 격려, 다짐이 함께 하는 2시간의 프로그램 중 동국대 박명호 교수의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경실련 경제특위 위원장, 한국민주시민교육학회 학회장 등을 역임한 박교수의 특강은, 여야 정치권의 전현직 유력인사들이 함께 하는 본 행사에 의미를 더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정치의 과제’란 주제로 이루어지는 특강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예견되는 메가트랜드와 사회 경제적 특징을 정의하고, 한국정치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세상을 준비하는 상생과 공존 공영의 관점에서, 사회경제적 대타협의 기초를 마련하는 공동체 지키기의 정치, 유능하고 책임있는 정당이 주도하는 문제해결의 정치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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