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능구 대표...과거엔 독재에 저항, 언론계에서는 상생과 타협의 정치 만들려 해
“상생과 통일 포럼...정치현장에서 상생할 수 있는 결과물 만들어 내길”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이은재 기자>
▲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이은재 기자>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폴리뉴스 20주년 창간기념식 및 상생과 통일포럼 제21대 총선 당선자 축하연이 24일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창간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정계에서 다양한 인사들이 기념식을 찾았다. 정계에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와 상생과 통일 포럼의 공동대표를 맡은 설훈 의원,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 김태년 원내대표,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노웅래 의원, 김민석 의원, 박광온 의원, 윤관석 의원, 김두관 의원, 이원욱 의원, 김한정 의원, 조해진 의원, 장경태 의원등이 참석했다.

이날 축사를 맡은 설훈 의원은 “폴리뉴스가 20주년이 됐다. 그 동안 김능구 대표의 역량이 뛰어났다. 20년 간 폴리뉴스를 발전시키고 종합미디어로서 날개를 달았다”며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다. 지금하는 것으로 봐서는 40주년도 너끈히 가고 좋은 후배 잘 물색하면 100주년도 갈수 있을것 같다. 역량이 대단하다. 과거 학창시절에는 독재에 저항했는데 언론계에 투신해서는 상생과 통일 포럼을 만들었고 상생과 타협의 정치를 만드려는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간은 기본적으로 항상 상생을 만들려 한다. 싸우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그것을 찾아 내고자 하는게 인간의 심성이다”며 “하지만 그것이 정치현장에서는 잘 안되고 치열해서 싸우기도 하고 그러지만. 누구나 대전제를 다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정치가 하도 답답해서 그 와중에 포럼을 만든 것은 정치가 서로 돕고 상생도 하라는 뜻 같다. 그 역할을 상생과 통일포럼이 잘 이끌어 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정치현장에서 상생할수 있는 결과물 만들어 내길 바란다. 앞으로 100주년을 기대하면서 김능구 대표가 승승장구해서 종합 미디어 매체로 우뚝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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