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K리그1 하나원큐 2020' 9라운드 수원 삼성과 상주 상무의 경기가 열렸다. 상무의 강상우가 안토니스(수원)의 깊은 태클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상주 상무의 강상우가 후반 41분 날린 강력한 왼발 슛이 결승골로 연결되면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상무는 5승 2무 2패(승점 17)로 정규리그 3위를 유지했다. 수원은 2연패에 빠지며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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