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유안타증권이 자체 개발한 티레이더 알고리즘을 적용한 ‘티레이더Robo-ETF형’이 금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 8차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심사를 통과했다.

‘티레이더Robo-ETF형’은 자체 개발한 티레이더 신호를 바탕으로 국내상장ETF를 운용하는 알고리즘으로 시장의 방향성 및 상승/하락강도를 예측해 투자비중/포트폴리오 및 리밸런싱 타이밍을 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상장ETF를 운용한다. 투자 유니버스에 인버스 종목도 포함돼 있어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은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심사 통과 기념으로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유안타증권은 “해당 이벤트는 홈페이지 및 HTS, MTS에서 7월 31일까지 퀴즈이벤트에 응모해 정답을 맞히면 티레이더 프리미엄서비스로서 세력의 매수세가 집중 유입되는 업종 및 종목 분석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치3.6.9’ 10일 무료 이용권을 지급한다. 카카오톡으로 ‘서치3.6.9’를 받아볼 수 있는 ‘서치3.6.9’ 알림톡을 MTS인 티레이더M에서 신청한 고객에게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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