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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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3년 표류한 인천로봇랜드 정상화 원년 도약

인천시는 2007년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13년간 표류한 인천로봇랜드를 산업통상자원부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조성실행계획을 6월 29일 승인을 받아 AI, IoT, 5G 등 4차산업 혁명 첨단 신기술을 접목한 국내 최대 ‘로봇산업 클러스터’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 승인 받은 당초 계획은 주차장을 포함한 테마파크 면적이 57%,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을 포함한 비수익 부지가 83%로서 수익부지 배치 개선을 통한 사업성을 확보하고자 2018년 11월 주거와 산업용지를 포함하는 조성실행계획 변경(안)을 제출했다. 하지만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경남로봇랜드와의 형평성 문제 등으로 주거용지 도입에 난색을 표하면서 사실상 답보상태에 빠졌었다.

이에 시는 올해 1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청, 인천도시공사,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로봇랜드 등 관계기관과 주거용지를 축소하고 로봇산업 클러스터 구축, 놀이시설 위주가 아닌 미래 로봇산업 기술 체험 공간의 장으로 조성하는 인천로봇랜드 사업계획에 대해 지속적인 설득으로 합의를 이끌어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인천시에서 제출한 변경 사업계획(안)을 3차에 걸친 국내 로봇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조성실행계획을 승인했다.

시는 SPC와 T/F팀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협의 결과 개발사업 전문성을 가진 인천도시공사와 공동사업 시행을 위한 최종 합의를 하고 인천로봇랜드의 정상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 중 경제자유구역법에 의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인천시, 인천도시공사,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로봇랜드와 사업추진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며, 2021년에는 인천로봇랜드 마스터 플랜용역, 기반시설 및 공익시설 설계용역 등을 거쳐 2022년 공사를 착공, 2024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인천로봇랜드의 조성이 완료되고 로봇산업 클러스터가 활성화되면 2020년 기준 인천의 로봇기업수 60개사, 매출 249억 원, 고용 430명에서 2030년 로봇기업수 400개사(↑340), 매출 9240억 원(↑8991억 원), 고용 6000명(↑5570명)으로 늘어나 국내 로봇산업의 명실상부한 혁신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며, 2017년 1단계로 준공된 로봇타워와 R&D센터는 로봇기업 입주율이 95%로서 인천로봇랜드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 만큼 국내 주요 앵커기업 유치활동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앞으로 로봇산업 활성화를 통해 청라국제도시를 포함한 서구지역의 자족성을 강화하여 베드타운이 아닌 미래 먹거리 산업과 시민이 함께 공존하는 행복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폴리 6월 좌담회 전문⑤] “국민여론 언제든 돌아설 수 있어...여당, 오만과 독선에 사로잡혀선 안돼”
김만흠 진행자 마지막 주제는 민주당 전당대회 관련한 것인데, 그전에 윤석열 총장을 둘러싼 논란을 간단히 짚어보자. 황장수 라임이나 이런 데서 사람 이름이 등장하면서 긴장을 느꼈는지 윤총장 몰아낸다는 얘기가 다시 나오는 것 같다. 저는 윤 총장이 쫓겨나는 건 시간문제일 것 같은데, 자기 스스로 메시지를 던지고 정리하는 게 맞다. 다 던지되 검찰의 독립성을 훼손하고 정치적으로 검찰이 진실을 규명하려는 부분을 어떻게 막았는가에 대한 자기 의견을 밝히고 정리할 때가 됐다고 본다. 차재원 윤총장이 결단을 하는 건 자기가 알아서 할 문제인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여권이 판단 미스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윤석열 한 명만 치워내면 본인들 뜻대로 검찰이 굴러간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윤석열을 잡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민심은 결코 잡지 못한다. 대한민국의 집단지성이 상당히 현명하다고 누가 이야기를 하던데 저는 대한민국 국민들만큼 민도가 높은 국민이 없다고 본다. 원구성, 단독개원 문제도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켜켜이 쌓이게 되면, 2008년도 이명박 때 보수가 백년 집권할 것처럼 보였지만 얼마 못 가서 몰락했는데, 저는 그러한 단초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김능구의 정국진단] 최인호 ④ “총선, 부산 참패 원인...경제적 처방이 실제 효과로 체감되지 못해”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21대 총선에서 부산 사하구 갑에 출마해 당선 되어 재선에 성공한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사하구 갑, 재선)이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최 의원은 민주당의 총선 압승에 대한 평가와 21대 국회 협치, 전당대회, 점점 심각해지는 남북문제, 포스트 코로나 국면등 다양한 현안을 두고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최 의원은 이날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부산에서 겨우 3석을 얻을 것을 두고 “의석수에만 주목을 하면 6석에서 3석으로 줄어서 부산선거는 패배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부산 18개 지역구에 출마자 평균 득표율은 43%였다”며 “지난번 20대 총선에는 38% 였는데 5%이상 투표율로 보면 우리당 후보들이 약진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경제 경제난에 허덕이는 기업들. 자영업자들이 불신이 컸다”며 “특히 부산 같은 경우는 소비 도시이기 때문에 자영업자 비율이 다른 도시에 비해 컸다. 그런 상황에서 세운 경제적 처방들이 실제 효과가 시민들에게 체감되지 못해 상당히 불만이 누적되어 있던 것이 표심으로 나타났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이어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이 가덕도

[카드 뉴스]코로나19가 쑥쑥 키운 HMR, CMR, 밀키트 시장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조리시간을 줄여주는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밀키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HMR은 완전조리 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입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의 3월 매출이 2월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완성돼 가격 대비 시간을 의미하는 ‘가시비’ 높은 제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만두피가 얇은 ‘풀무원 얄피만두’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을 넘어섰습니다. 얄피만두는 풀무원의 냉동 HMR 사업의 성장동력이기도 합니다. 풀무원은 얄피만두 등 HMR 제품 출시로 지난해 국내 냉동 HMR 시장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HMR보다 더 간편한 CMR의 인기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CMR은 간편대용식으로 주로 단백질 바, 영양 분말식을 말합니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도 단백질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의 확산으로 지난 2월에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월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밀

[총선 D-day]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개표 상황 현장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이 제21대 총선 종합상황실을 국회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 마련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에 출마했던 주요 격전지의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김현미 ‘인국공’사태 해명 “보안 인력 직고용 추진...보안 업무는 공항의 핵심”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최근 사회적 논란을 낳고 있는 인천국제공항 정규직 전환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2017년 노사 합의를 통해 결정된 것이다”며 “정규직 전환을 하는 보안 분야는 공항의 핵심으로 인력을 한꺼번에 교체 하는건 공항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다”라고 답했다. 29일 김 장관은 KBS 뉴스라인에 출현해 이 같이 답하고 최근의 사태에 대한 장관으로서의 입장을 밝혔다. 김 장관은 “2017년에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비정규직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며 “공공부문에서부터 정부가 노력을 보이겠다고 했다. 비정규직 정규직화도 그 중의 하나로 당시 인천국제공항은 세계 1위의 공항 인데도 전체 근로자의 90% 가까이가 비정규직인 이상한 구조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통해 고용조건을 개선 하겠다는 것이며 2017년에 노사 합의를 통해 결정됐다”며 “당시 노사가 90%를 한꺼번에 할순 없으니 생명, 안전과 관련된 분야는 본사에서 직고용 하자고 합의했다. 이번에 직고용된 보안 검색요원은 공항 안전에 있어 핵심인원으로 교체가 어려운 부분이라 그 분야를 이번에 직고용하게 된 것이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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