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5일 EF교환학생 재단 서울지사에서 EF 주니어 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F교환학생 재단은 평가 등급 중 최상위 등급인 Full listing을 받아 매년 전세계에서 3,000여명이 넘는 학생을 선발하여 운영 중인 최고, 최대 규모의 재단이다. 1979년부터 40년째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매년 EF를 통해 3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출국하고 있으며, 국무성으로부터 “Full Listing” 이라는 가장 좋은 등급을 받은 재단으로 알려져 있다. 

EF교환학생 재단은 미국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 중 한국에 유일하게 직영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영 지사이기 때문에 재단의 모든 직원이 EF라는 같은 회사 소속이고, 미국과 한국 지사에서 각기 다른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아닌 같은 기준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이라는 고객만을 생각하고 일을 처리하게 된다.

EF교환학생재단 관계자는 “미국 교환학생의 경우, 홈스테이 비용과 학비가 면제받을 수 있어 1년 이상 장기 유학을 준비하기에 부담이 적어 인기가 많으며, 미국교환학생 이후 영국, 아일랜드 프로그램으로 연계하여 해외 고교 졸업과정을 마치는 것이 가능하여, 해외 대학 진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에게 유리한 프로그램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EF 주니어 유학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장학금 및 등록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신청 및 기타문의는 해당 EF교환학생재단 카카오 플러스톡 등을 통해서 가능하다.

한편, EF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교육서비스 공식제공사, 과거 1986년 서울 올림픽 언어교육 공식 파트너로 제공된 글로벌 교육기관으로 현재 전 세계 53개국, 507개의 캠퍼스와 지사를 통해서 외국어 교육, 정규 학위 이수 과정을 제공 하는 글로벌 교육기업이다. 또한 ‘2018 한국소비자평가 1위(Korea Consumer Appraisal Index)'에서 글로벌 교육 브랜드 부문 대상을 차지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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