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인 ‘보타닉센스(Botanicsens)’가 지난달 30일 연세대학교 5개 운동부에 보타닉센스의 제품을 협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연세대>
▲ 연세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인 ‘보타닉센스(Botanicsens)’가 지난달 30일 연세대학교 5개 운동부에 보타닉센스의 제품을 협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연세대>

연세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인 ‘보타닉센스(Botanicsens)’는 지난달 30일 연세대학교 5개 운동부(축구, 농구, 야구, 빙구, 럭비)에 보타닉센스의 ‘이오논 바디오일’, ‘이오논 바디크림’, ‘이오논 바디워시’, ‘에브리데이 라이트 선크림’ 각 150개씩(시가 총 2235만원 상당)을 협찬했다.

연세대 박태선 교수(식품영양학)가 설립한 보타닉센스는 식물에서 발견한 향(香)성분을 통해 피부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기능성 화장품 전문회사이다. ‘이오논’ 성분은 피부 스트레스 완화와 주름 개선에 대한 특허가 있다. 특히 ‘에브리데이 라이트 선크림’의 경우 강한 자외선 차단능력과 피부 진정 효과가 있어, 장시간 외부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을 고려해 후원물품으로 선정했다.

또한 최근 연구를 통해, 이오논 향 성분이 피부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는 것뿐만 아니라 근력의 강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보타닉센스 박태선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지금도 많은 훈련을 이겨내고 있는 우리 대학교의 운동부 선수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직접 연구·개발한 향 성분을 토대로 만든 화장품들이 선수들에게 많은 부분에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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