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대신증권이 오는 12월 말까지 자체 온라인 거래 매체(HTS, HTS)로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전수수료 95%를 할인해주는 '온라인 환전수수료 할인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번 이벤트는 해외 주식 직접 투자 증가 추세를 반영해 고객들의 환전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다.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이 이벤트 신청 후 온라인 거래 매체에 환전하면 금액 조건 없이 한전 수수료 95% 우대 할인율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벤트를 신청한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크레온 홈페이지, HTS, MTM에서 신청하면 된다.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금융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