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는 김천청년센터에서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과 김천시 청년 CEO사업단간 상호 MOU를 체결했다.. <사진 제공=김천대학교>
▲ 김천대학교는 김천청년센터에서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과 김천시 청년 CEO사업단간 상호 MOU를 체결했다.. <사진 제공=김천대학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지난달 30일 김천청년센터에서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단장 김봉수 교수, 경찰소방학부 경찰행정전공 주임교수)과 김천시 청년 CEO사업단(단장 김경훈 교수, 물리치료학과 학과장)간 상호 MOU를 체결했다..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에서 청년을 돕는 사업으로 김천대학교가 2019년부터 2년 연속 선정되어 10명의 청년들을 선발해 범죄예방교육 및 호신술, 상담치유, 범죄피해 재활치료를 돕고 있으며, 김천시 청년 CEO사업은 7명의 CEO들이 에그마켓, 농산물 쇼핑몰, 반려동물 수제간식, 조명드론, 포드즙 가공판매, 친환경 순환농업, 디저트 판매등 다양한 아이템을 바탕으로 지난 6월부터 창업이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 주목할 만한 점은 2019년 김천시 청년 CEO 사업으로 선정되어 두각을 나타내는 김도현 대표가 청년사회서비스센터를 개설해 청년들을 주축으로 청년이 청년을 돕는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교육 사업 및 일자리 창출 관련 사업이다.

간담회에 참석했던 김도현 대표는 “김재광 김천 부시장님과 김천시 청년센터를 통해 김천을 떠난 청년들이 다시 김천으로 돌아올 수 있는 김천을 대표할 수 있는 청년사회서비스센터를 만들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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