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3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3.6℃
  • 구름많음강릉 21.2℃
  • 맑음서울 24.7℃
  • 구름조금대전 25.0℃
  • 구름많음대구 23.1℃
  • 구름조금울산 23.6℃
  • 구름조금광주 24.4℃
  • 맑음부산 24.8℃
  • 구름많음고창 23.1℃
  • 맑음제주 23.7℃
  • 구름조금강화 22.5℃
  • 구름많음보은 22.5℃
  • 구름조금금산 23.6℃
  • 구름조금강진군 24.9℃
  • 구름조금경주시 24.2℃
  • 맑음거제 24.1℃
기상청 제공

생활경제

쿠팡, 배송인력 직고용 1만명 돌파… 6년 만에 200배 늘어

배송업계 국내 유일 주 5일 52시간, 연 15일 연차

[폴리뉴스 황수분 기자]코로나19 여파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으며 인력 감축이 예상되는 가운데 쿠팡의 배송직원은 1만 명을 돌파해 관심을 모았다.

최근 쿠팡은 취업자 수가 35만2천 명(통계청, 작년 6월 대비)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배송직원을 채용했다. 그 결과 2019년 말 기준 5000여 명에서 7개월 만에 2배인 배송직원 1만 명을 채용됐다.

쿠팡은 ‘지입제’를 기반으로 하는 배송업체와 달리 주 5일 52시간제 준수는 물론 연 15일 연차, 4대 보험, 건강검진, 유류비, 업무용 스마트폰, 신발구입비,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명절 쿠팡캐시 지급 등 차별화를 뒀다.

쿠팡은 2014년 배송직원 50명을 고용해 국내 최초로 로켓배송(익일배송) 서비스를 선보였다. 쿠팡이 직고용한 배송인력 수는 2014년 50명에서 2020년 현재 1만 명을 넘어 200배 증가했다.

코로나19로 물량이 증가했지만 쿠팡은 배송직원들을 대거 채용하고 물류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통한 혁신으로 서비스를 실시했다.

쿠팡은 물류 센터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물류 인프라의 기틀을 만들고 고객이 어떤 제품을 주문할지 AI로 예측해 600만 종류의 선매입제품 재고를 확보했다.

이런 투자를 통해 쿠팡 배송직원들이 다양한 제품을 빠르고 정확하게 고객 집 앞까지 배송할 수 있게 됐다. 이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2000명의 엔지니어가 투입됐다.

쿠팡은 배송직원을 지속적으로 채용함과 동시에 IT 기술에 대한 투자로 쿠팡 배송직원들에게 최적의 경로를 제공해 업무효율을 높였다. 또한 신입 쿠팡 배송직원을 위해 초기 물량을 일반 배송직원보다 적게 배정하고 멘토가 동승하는 등 초기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쿠팡은 배송인력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휴게시간 의무제도, 원격 건강상담 서비스 제공, 전문 의료 인력 주기적 순회, 어라운드뷰가 설치된 오토차량 등을 지급해 오고 있다.



















[이슈] 북한 피격사태 한가운데 급류 탄 '종전선언'...북미 고위급 회담 추진 전망
[폴리뉴스 강영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3일(미국 현지시간 22일) 미국 뉴욕 유엔총회장에서 열린 제75차 유엔총회에서 영상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에서 전쟁은 영구적으로 종식되어야 하며 그 시작은 한반도 종전선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연설 몇 시간 전인 22일 밤 북한군은 해상에서 표류 중인 해양수산부공무원을 사살했다. 사건 정황이 본격적으로 알려진 24일 여야, 정부 할 것 없이 대북 규탄 총공세에 나섰다. 사건 발생 3일 만인 2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친서를 보내 즉각 사과했다. 김 위원장의 사과 이후 사태가 반전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대북 규탄에서 종전선언으로 노선전환을 했다. 문 대통령이 유엔에서 연설한 종전선언 재추진을 위해 종전선언촉구결의안을 상정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김 위원장의 사과 이후 피격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에 집중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3일(미국 현지시간 22일) 미국 뉴욕 유엔총회장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영상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에 남아있는 비극적 상황을 끝낼 때가 되었다. 이제 한반도에서 전쟁은 완전히, 그리고 영구적으로 종식되어야 한다. 한반도의 평화는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보장하고, 나아가 세계질서의 변화에 긍정적


[김능구의 정국진단]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③ “공정경제 3법, 김종인 찬성 환영...기업들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 확보하기 위해 꼭 필요”
[폴리뉴스 대담 김능구 대표, 전규열 정치경제부 국장, 정리 권규홍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4선, 경기 성남 수정구)가 여당이 추진하는 공정경제3법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찬성한 것에 환영을 드러내며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더 투명하고 윤리적으로 가는 게 맞는 것이다”며 “그런 것을 촉진하는 법이 공정경제 3법이다”고 법안 추진을 강조했다. 23일 김 원내대표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폴리뉴스> 창간 20주년 기념 김능구 대표와 ‘정국진단’ 인터뷰를 가지고 이 같이 밝힌 뒤 공정경제 3법에 대한 입장과 행정수도이전, 11월 미국 대선, 스가 내각 출범 등을 두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공정경제와 관련된 법들은 건강한 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법이다. 예를 들면 재벌 총수들의 사익 편취를 위해 일감 몰아주기를 한다든지 또는 기업경영과 관련해 건강한 감시가 이뤄지지 않는다든지 그런 것이 꼭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며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더 투명하고 윤리적으로 가는 게 맞는 것이고 그런 것을 촉진하는 법이 공정경제 3법이다”고

국토부의 어이없는 결정에 부산정치권 여야없이 분노...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확장안 검증위원회가 안전분과 위원 5명 중 4명이 불참한 가운데 최종 결론을 '조건부 의결'한 것과 관련해 객관성, 공정성 시비가 일고 있다. 특히 김수삼 총괄위원장이 국토교통부에 유리한 결론이 나도록 안전분과 위원들을 회유, 압박해 위원들이 '활동중단 의견서'를 공식적으로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지난 25일 김해신공항 검증위는 안전, 소음, 환경, 운영·시설·수요 등 4개 분과 전체회의를 열었지만, 회의에는 전체 검증위원 21명 가운데 13명만 참석했다. 또 이 중 김해신공항의 핵심 쟁점을 다루는 안전분과 위원 5명 중 4명이 불참해 사실상 '보이콧'을 선언한 것이다. 사실 그동안 김수삼 위원장과 안전분과 위원들은 '핵심쟁점'을 두고 여러차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남권신공항추진기획단 공동단장인 더불어민주당 김정호(경남 김해을) 의원은 "김 위원장이 안전분과 위원들에게 최종보고서를 '수위를 조절하라'며 여러 차례 수정 지시했다고 한다"며 "지난 6~7월 안전분과 위원들의 사퇴 언급이 나올 만큼 갈등이 심했다"고 말했다. 특히, 안전분과 위원들은 최종 보고서를 제출한 지난 22일, 김 위원장의 협박과 압박,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의 최종보고서 '야바위 의결(?)'에 부울경 정치권 분노

더불어민주당 부산·울산·경남 시·도당 위원장들이 28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증위원장이 안전문제 비전문가인 타 분과 위원만 참석한 자리에서 다수결로 수정된 최종보고서를 강행 처리한 것은 총리실의 중립의무를 위반하고, 공정성을 훼손한 처사"라며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국토부 청약제도 개선, '내 집 마련' 돕는다
[폴리뉴스 이태준 기자] 아파트 생애최초 특별공급이 민간 아파트로 확대되고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소득기준이 완화된다.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과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7·10 대책의 후속 조치다. 이번 개정안은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지원하고자 청약제도를 개선하는 사항으로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그동안 공공주택에만 있던 생애최초 특별공급이 민간 아파트에 도입된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주택을 보유한 이력이 없는 기혼 무주택 가구에게 주택을 공급하는 제도다. 가점을 따지는 다른 유형들과 달리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때문에 낮은 가점자들도 당첨 기회를 노릴 수 있다. 공공주택의 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은 전체 가구수의 20%에서 25%로 늘어난다. 전용면적 85㎡ 이하 민간아파트의 경우엔 공공택지는 15%, 민간택지는 7%로 배정됐다. 서울 재개발·재건축에서도 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이 공급된다. 신설되는 민간 아파트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소득기준은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130%가 적용된다. 3인 가구 기준 월 72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