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더 무비’ 포스터 속 빛나는 미모가 화제다.

페이스북마저 감아버린 지민의 고혹적 미모와 우아한 모습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 포스터를 통해 공개됐다.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SNS) 그룹 페이스북 공식 계정인 '페이스북 앱(Facebook App)'은 공개된 지민의 사진에 "We love you, Jimin."이라는 댓글을 달아 지민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시선을 모았다.

여기에 2백40만 명 팔로우를 보유한 일본 최고의 인스타그래머이자 패션 인플루언서인 D 역시 하트 댓글을 올려 전 세게 아미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월 온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은 13일 오후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비롯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콘서트 'BTS 맵 오브 더 솔 원'(BTS MAP OF THE SOUL ON:E) 개최를 알렸다.

'BTS 맵 오브 더 솔 원'은 오는 10월 10일과 11일 서울에서 열리며, 온라인 스트리밍과 오프라인 공연으로 동시 진행된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오프라인 공연은 지자체의 공연장 방역지침에 따라 객석 간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일부 좌석만 오픈한다"고 설명했다. 공연장과 티켓 판매 등 콘서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오프라인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1년 만이다. 이번 콘서트는 단 하나(ONE) 뿐인 온라인 에디션(ONline Edition) 공연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BTS 맵 오브 더 솔 투어' 일정을 전면 재조정한 바 있다. 예정됐던 전체 투어 일정의 재조정 이후 지난 6월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공연 '방방콘 더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총 107개 지역에서 시청됐고, 동시 최다 접속자 수는 기네스 세계 신기록인 75만6600여 명에 이르렀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새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전 세계에 동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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