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제공>
▲ <사진=신한은행 제공>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신한은행이 신한 인싸적금 만기에 이자를 SKYAPSS 마일리지로 교환해주는 ‘SKYPASS 신한 인싸적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오는 10월 9일까지 기간 중 신한 쏠(SOL)앱에서 오픈뱅킹을 신규 등록하고 신한 인사적금에 가입한 고객이다. 선착순 1만 명에게 만기 이자 수령액을 SKYPASS 마일지로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적금 입금액과 횟수에 따라 최대 5000마일까지 적립 가능하다. 오픈뱅킹을 통해 매월 50만 원씩 입금한 고객의 경우 1년 적금 만기 시 5000마일을 적립할 수 있다.

또한 대한항공은 ‘SKYPASS 신한 인싸적금 이벤트’ 참여고객이 내년 12월 31일까지 대한항공 탑승 시에 최대 500마일리지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 인싸적금은 월 최대 100만 원까지 불입이 가능한 1년 만기 적금으로 신한은행 오픈뱅킹 서비스 이용약관에 동의하고 오픈뱅킹을 이용해 다른 은행 계좌에서 적금 계좌로 입급시 최대 연2.5%의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저축상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당장 여행을 갈수 없는 고객들을 위해 여유자금을 저축하고 1년 후 만기시점에 이자를 마일리지로 받아 여행에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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