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진성준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전날 벌어진 박 의원의 해명을 반박했다.
진 의원은 “박 의원이 주장한 요지는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 추미애 장관 문제를 덮으려고 문제 삼고 있다’는 것이다. 참으로 뻔뻔한 거짓말이 아닐 수 없다”며 “박 의원의 이해충돌에 따른 직무 부적합성은 추미애 장관 문제가 터져나오기 이전인 8월 25일부터 제기되어 왔다”고 지적했으며, "박 의원은 이해충돌의 전형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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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혁 기자
politv@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