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제공>

[폴리뉴스 김현우 수습기자]

쿠팡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카카오톡·문자메시지로 간편히 보낼 수 있는 ‘쿠팡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쿠팡은 “쿠팡 기프트카드는 1만원부터 50만원까지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며 “받는사람이 수령하기를 누르면 즉시 쿠팡캐시로 적립되고, 쿠팡 內 물건을 결제할 때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쿠팡은 다음달 1일까지 추석테마관에서 ‘로켓선물하기’ 서비스를 운영 예정이라고 전했다. 선물할 상품을 결제 후 상대방 카카오톡·문자메시지로 링크를 보내는 서비스이다. 받는사람은 링크를 통해 주소만 입력하면 된다. 

쿠팡 리테일 윤혜영 부사장은 “코로나 19로 비대면 추석을 보내는 만큼 모바일로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언택트 선물하기’를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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