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웅제약' 제공>

[폴리뉴스 김현우 수습기자]

대웅제약은 다양한 비타민을 보다 더 섭취하기 쉽게 만든 비타민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우리 몸의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보호 역할을 하는 비타민C와 불포화지방산의 산화과정을 막아주는 비타민E를 한 알에 담았다”고 제품을 설명하면서 “뼈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를 하루 한 알로 섭취가 가능한 제품 또한 출시했다”고 전했다.

각각 ‘대웅비타C’·‘대웅비타D’ 이름으로 출시한 두 제품은 제조 과정에서 중성화 비타민C를 사용해 속쓰림과 신맛을 줄여 섭취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고도 설명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츄어블(씹어먹는 형태) 제형으로 만들고 속쓰림을 줄여 소비자가 편리하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며 “소비자의 건강에 도움되는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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