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어디서나 즐기는 풍부한 원두커피” 메시지의 TV 광고 선봬... 합리적 가격의 고품질 커피 위해 매년 분석

 맥심 카누 모델 이미지 <사진=동서식품제공>
▲  맥심 카누 모델 이미지 <사진=동서식품제공>

 

[폴리뉴스 김미현 수습기자]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동서식품은 이에 맞춰 최근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맥심 카누 브랜드 콘셉트로 신규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모델 공유가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원두 고유의 풍미를 향긋하게 즐길 수 있는 카누 한 잔’이라는 메시지의 내레이션을 전한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맥심 카누는 커피전문점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원두커피가 젊은 층에 인기 있는 것에 착안해 만들어진 원두커피다. 

카누는 커피전문점에 못지않은 원두의 맛과 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고 동서 측은 소개했다. 

또 “갓 뽑은듯한 원두커피의 풍부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고품질의 원두를 로스팅하고 블렌딩하여 제품별로 다른 풍미와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커피 한 잔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와 소비자 분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분석에 따라 카누 라떼, 카누 디카페인, 카누 미니, 카누 시그니처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맞출 제품과 카누 스프링 블렌드, 카누 아이스 블렌드, 카누 윈터 블렌드 등 시즌 한정판 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옥지성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카누는 많은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기술력을 집약해 만들었다”며 “올해 가을, 신선한 원두 향이 살아있는 향긋한 카누 한 잔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여유로운 커피 타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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