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현우 수습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만에 다시 100명대를 넘어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오늘 0시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해외유입사례 포함 총 121명이다. 지난 7일 신규확진자 110명을 기록한 뒤 다시 100명대로 접어들었다.

국내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0월 22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사진=질병관리청 제공>
▲ 국내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0월 22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사진=질병관리청 제공>
해외 유입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0월 22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사진=질병관리청 제공>
▲ 해외 유입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0월 22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사진=질병관리청 제공>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서 18명, 부산 5명, 대구 2명, 인천 2명이 신규로 확진판정을 받았고 경기도와 충청남도에서 각각 62명, 11명이 확진됐다.

특히 경기도 광주에서는 'SRC재활병원'과 관련해 격리 중이던 환자와 간병인 그리고 직원 등이 추가로 23명이 확진돼 누적 86명으로 늘어났다.

국내 총 누적확진자는 22일 0시 중대본 발표기준 총 2만 5543명 (해외유입 3599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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