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주최한 ‘지속가능한 경제사회로 전환, K뉴딜의 성공 전략’을 주제로 한 제15차 경제산업포럼이 성황리에 열렸다.
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경제사회로 전환, K뉴딜의 성공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제15차 경제산업포럼에 정·재·학계가 모여 다양한 전망과 로드맵을 제시했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과 사회의 모습이 많이 달라졌다. 사람들과의 교류가 단절되고, 사회는 비대면으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종식이 언제가 될 지 가늠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경제 위기와 급변하는 경제 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K뉴딜 정책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K뉴딜은 구조적 변화 속에서 글로벌 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우리만의 국가 경제 전략이다. 그동안 대한민국 경제는 추격형이었다. 선진국이 기술개발을 선도하면, 이를 빠르게 추격하는 방식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는 달라야 한다. 모두가 한번도 가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 이 시기에 기술개발을 선도하며, 지속가능한 경제모델을 찾아가고,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사회 전반에 뿌리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모델로서 ‘K뉴딜’이 자리잡을 수 있어야 한다. 한국판 K뉴딜에는 크게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지역균형 뉴딜’, 사회 안전망 강화 정책 등이 담겨있다. 저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서 산업 발전과 에너지 전환 및 중소기업·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정책을 다루며, 경제를 육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국난극복 K뉴딜위원회 지역균형뉴딜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수십년간 지지부진했던 국가균형발전을 달성하고, 더불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포럼에서 논의되는 내용을 토대로 K뉴딜을 발전시키는 길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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