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예수중심교회' <사진=정성혁기자>
▲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예수중심교회' <사진=정성혁기자>

10일 대구에서 오전 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1명 추가 되어 확진자 수 총 7천198명 중 지역감염 7천107명, 해외유입 91명이며, 사망자는 192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신규 확진환자는 동구 거주자로 대구예수중심교회 교인이다. 자가격리 해제 전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대구예수중심교회 누적확진자 수는 37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49명이며 지난 9일 하루 완치된 환자는 1명, 금일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천70명이다.

대구지역 주간 환자 동향을 보면 확진자 수는 11월 4일(2명), 5일(2명), 7일(1명), 8일(7명), 9일(6명)으로 6일을 제외한 5일 동안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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