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의 1일 약정금액이 20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사진=키움증권 제공> 
▲ 키움증권의 1일 약정금액이 20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사진=키움증권 제공>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키움증권이 25일 국내주식 일 약정금액 약 20.1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코스피가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 등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며 전체 시장거래대금이 역대 최고치인 45.8조 원(주식, ETF, ETN, ELW 포함)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키움증권은 국내주식 일 약정금액 약 20.1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 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는 9월 8일 19.5조 원으로 경신한 후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기록한 최고 기록”이라며 “최근 거래대금이 10월 들어 잠시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거래대금 39.2조 원, 투자자예탁금 65조 원 돌파 등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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