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8라운드 레이스에서 한민관(40.비트알앤디)이 서승범 페어플레이 상을 수상했다.

서승범 페어플레이 상은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발전을 바랐던 고 서승범 선수를 기리기 위해 동료와 가족, 친구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서승범 레이서 기념 사업회에서 제공하는 특별상이다.

이날 경기에서 엑스타 레이싱의 정의철이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최고의 드라이버가 됐다. 마지막 경기에서 포디움에 오르며 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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