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CES2021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전 시장에서 로봇으로 맞대결을 펼쳤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11일에서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에 11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정용 로봇을 소개하며, 앞으로 가전 시장에서 로봇 경쟁이 치열해질 것임을 시사했다.
삼성전자는 11일 ‘삼성 프레스컨퍼런스’를 통해 ‘삼성봇 핸디(Samsung Bot Handy)’와 ‘삼성 제트봇 AI’ 등의 로봇 라인업을 발표했다.
제트봇 AI는 세계 최초로 인텔의 AI 솔루션을 탑재한 로봇청소기로 자율주행을 할 수 있다. 딥러닝 기반의 사물인식 기술을 적용하고, 라이다(LiDAR) 센서와 3D 센서를 탑재했다.
100만 장이 넘는 이미지를 사전에 학습해 장애물과 가전제품, 가구 등을 인식해 피해다닌다. 또 3D 센서가 기존의 2차원 센서로 감지할 수 없었던 높이가 낮은 물체, 복잡한 구조물의 모습을 인식하고 1m 이내에 있는 장애물의 거리와 모습을 인식해 미리 피할 수 있게 돕는다.
제트봇 AI는 상반기에 한국과 미국에 우선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봇 핸디는 이날 처음 공개하는 것으로, 스스로 물체 위치나 형태 등을 인식해 잡거나 옮길 수 있다. 또 식사 전 테이블 세팅과 식사 후 식기 정리 등 다양한 집안일을 돕는데 유용한 미래 가정용 서비스 로봇이다.
LG전자는 11일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LG전자는 올해 상반기 미국 시장에 출시 예정인 LG 클로이 살균봇을 비롯해 LG 클로이 셰프봇, LG 클로이 서브봇, LG 클로이 배송봇, LG 클로이 안내로봇 등 전시장과 레스토랑, 매장, 병원, 호텔, 사무실 등 여러 장소에서 사람을 도와 요리와 서빙, 안내, 배송 등을 하는 LG 클로이 로봇의 미래를 제시했다.
LG전자는 “위험하고 반복적인 일 대신 사람이 더 가치 있는 것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람을 돕고, 물리적인 한계를 넘어 사람과 감성적으로 교감하는 것이 LG 클로이가 제시하는 로봇의 미래”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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