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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슈] 4.7 보선 앞두고 불거진 'MB 정권 국정원 불법사찰' 의혹 뇌관되나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122
2. [4.7 보선] 박형준 ‘MB 불법사찰’ 의혹에 요동치는 부산시장 보궐선거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096
3. [NBS] 與‘이재명36%-이낙연15%’, 野‘윤석열12%-홍준표11%-안철수11%’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086
4. [4.7 보선] 박민식·이언주 단일화 합의…부산에도 부는 단일화 바람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117
5. [4.7 보선] 김태년 "또 부산가야겠네" 한숨, 가덕도법 수정 때문?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092
6. 김종민 “민주당 추진 ‘검찰개혁 시즌2’에 신현수 뿐아니라 靑도 이견”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073
7. 靑 임서정 일자리수석 “고용사정, 1월 저점으로 해 더 나빠지지 않을 것”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076
8. 심상정 의원 “토건 역주행, 양당 신공항특별법 멈춰야”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078
9. 최정우 포스코 회장 “허리 아파 청문회 못 나가”··· 국회에 불출석 통보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144
10. [제약바이오업계] CEO 대거 교체하나?...내달 임기만료 '주요 제약사'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087
11. K스타트업 연이은 엑시트…날개 달려면 “해외시장 노출 늘리고 국내 M&A 활성화해야”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090
12. [특징주] AP위성, 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기업 가치 상승으로 급등세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084
13. [카드뉴스] '넷플릭스법' 정리해드립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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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통업계에 ‘최저가’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업계는 최근 급변하는 유통시장에서 생존 위기감이 팽배한 가운데, 시장 주도권을 놓고 출혈경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데요 폴리뉴스에서 알아봤습니다.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최근유통업계에 ‘최저가’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업계는 최근 급변하는 유통시장에서 생존 위기감이 팽배한 가운데, 시장 주도권을 놓고 출혈경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쿠팡이 유료 회원이 아니어도 무료 로켓배송을 하겠다며 먼저 경쟁 신호탄을 쏘았습니다. 배송비 면제로 사실상 최저가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이마트는 쿠팡과 롯데마트몰, 홈플러스몰보다 구매 상품이 비싸면 그 차액을 자사 포인트로 적립해준다며 응수했습니다. 롯데마트도 맞불을 놨습니다. 이마트가 최저가를 선언한 생필품 500개 품목을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포인트도 5배 더 줍니다. 마켓컬리도 과일, 채소 등 60여종의 신선식품을1년 내내 최저가에 판매한다며 전쟁에 참가했습니다. 이에 질새라 편의점까지 가세했습니다. CU와 GS25는 6종의 친환경 채소를 대형 마트보다 싸게 판매합니다. 업계는 이를 통해 마케팅은 물론오프라인 매장으로 고객유도효과도노리고 있습니다. 이마트의 보상받은 차액 ‘e머니’는 오프라인에서 쓸 수 있고, 롯데마트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포인트 적립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제 살 깎아먹기식 출혈경쟁은 결국납품업체로 부담이 전가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