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수원시장 염태영 시장은 오는 4월 7일 보궐선거와 관련해 “우리 당은 국민들에게 정말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호소해야 한다”며 “최적의 후보를 최대한 시민들에게 내놓고 기회를 달라고 요청드리는 입장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염 시장은 지난 10일 폴리뉴스가 수원시 대외협력사무소에서 진행한 ‘김능구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오는 4.7 서울시장의 전망과 2022년 3월에 치러질 차기 대선주자 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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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기자
ejlee@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