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수단 경기력 향상 위해"

1일 매일유업 본사에서 한국육상연맹과 매일유업 협약식이 진행됐다. (좌측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이사, 우측 대한육상연맹 임대기 회장) <사진=매일유업>
▲ 1일 매일유업 본사에서 한국육상연맹과 매일유업 협약식이 진행됐다. (좌측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이사, 우측 대한육상연맹 임대기 회장) <사진=매일유업>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매일유업이 지난 1일 대한육상연맹과 마케팅 후원 계약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이번 협약으로 1년 동안 육상 국가대표팀에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제품을 후원한다. 국가대표 선수단과 우수 육상선수의 경기력을 높이고, 코로나 이후 수요가 많아진 생활체육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회사 측은 "달걀 3개 분량인 단백질 20g과 L-카르니틴 200g을 함유해, 단백질 보충은 물론 운동 전후 활력 보충에도 좋다"고 소개했다.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는 “앞으로도 대한육상연맹과 함께 국민 체력 증진과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대한육상연맹의 단백질 보충제 공식 후원사로서 전국육상선수권대회 같은 여러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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