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4월 9일‘4월 청렴의 날10.0‘을 맞아‘청렴 캠페인’을 인천시청 본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청렴 캠페인’은 공무 일상 속 청렴문화 확산과 공직자의 반부패 의지를 지역사회에 널리 홍보해 청렴 인천을 구현하고자 실시했으며, 청렴 향기가 온 인천에 퍼지기를 기원하는‘청렴 마스크 패치’와 청렴 안내문 등을 나눠줬다. 한편 인천시에서는 지난 3월 16일부터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청렴 취약분야 진단을 통해 ▲시민과 함께 ▲스스로 실천하는 ▲공정․투명으로 ▲도약하는 청렴인천의 4대 전략, 15개 단위과제, 42개 세부과제를 중점 추진하는‘2021년 반부패․청렴 종합계획’수립해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청렴 캠페인’을 추진했다. 박남춘 시장은 이날 “최근 여러 사건들을 통해 국민이 생각하는 ‘청렴한 공직자’의 기준이 얼마나 엄중한 지 새삼 깨닫고 있다”고 말하며 “특히 ‘4월 청렴의 날’ 을 맞아 과연 우리는 공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시민의 눈높이에서 불공정하고 부당한 부분이 없는지 철저히 살펴야 할 것이다” 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 모든 부서가 ‘매월 청렴의 날’을 계기삼아 스스로를 돌아보고 고칠 부분, 더
염태영 수원시장은 “백신의 안정성을 믿고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6일 오후 팔달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 제네카)을 접종받은 후 염태영 시장은 개인 SNS에 글을 게시하고, “백신의 안정성에 대한 가짜뉴스가 횡행하고 있다”며 “접종 후 열이 날 수 있지만, 면역형성 과정이니 과하게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에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의 백신 접종 참여 공문을 보낸 바 있다. 염태영 시장은 “우리 시민들께서는 백신의 안정성을 믿고, 백신 접종에 협력해 달라”며 “방역 수칙 준수, 신속한 백신 접종으로 하루 빨리 우리의 일상을 되찾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이날 예진표를 작성한 후 예진의사의 진료를 받고, 기저질환과 최근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접종을 받은 후 15분 정도 이상 반응을 관찰했다. 염태영 시장은 “시민들이 백신을 접종받는 데 불편이나 혼란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장흥군을 방문,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전남 중심부에 자리한 장흥의 지리적 특성과 생물자원이 풍부한 이점을 살려 생물의약산업의 한 축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장흥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최근 4년간 국·도비 지원액은 30여개 사업 5천780억에 이른다”며 “동부권과 서부권을 잇는 교통의 중심지인 장흥을 생물의약·교류 거점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으로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백형칠 장흥읍 번영회장의 탐진강 천변 문화공간 조성 건의에 대해 김 지사는 “장흥은 파리 센강, 서울 한강처럼 도심 중간에 수려한 탐진강이 흐르고 있어 축복받은 곳이라고 생각한다”며 “문화공간 조성은 관광지 및 지역상권 활력 경관조성 사업에 반영이 가능한 사업이기 때문에 적극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대덕읍 농업인 홍성필 씨는 “장흥 대덕~강진 대구 도로구간의 경사 및 선형굴곡이 심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등 통행에 애로사항이 많다”고 도로 정비를 요청했다. 이에 김 지사는 “행안부에서 반영 중인 지방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시행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불편함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현
2021년 창간 21년을 맞은 폴리뉴스가 국회중심 뉴스룸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여러분들께 깊이 있는 뉴스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모바일 앱은 Play스토어에서 폴리뉴스를 검색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1. 4.7 보선 책임, 민주당 지도부 총사퇴...4월16일 원내대표ㆍ5월2일 당대표 선출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6785 2. [전문] 4.7 승리 김종인 쓴소리 퇴임 “국민의힘 승리로 착각하면 천재일우 기회 소멸될 것”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6787 3. [NBS] 차기 ‘이재명24%-윤석열18%-이재명10%’ 尹 7%p↓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6784 4. 文대통령 4.7보선 패배에 “질책 엄중히 수용, 무거운 책임감”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6778 5. 김근식 “4.7보선 민심 수용 두고 민주당 분열 전조 ‘온건파 vs 강경파’ 내홍” http://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숙원사업을 풀어가는 박남춘 인천시장의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이 서구를 찾았다. 이번 현장시장실은 시민 편익시설 개선에 위한 주민 친화사업에 초점이 맞춰졌다. 박 시장은 8일 서구의 장고개 공원 리모델링 사업 현장과 원당문화체육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박 시장이 첫 번째로 찾은 장고개 공원은 4,728㎡ 규모에 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무장애통합놀이터, 휴게시설, 생활운동시설, 스마트 편의시설 등이 조성된다. 장고개 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노후화 된 공원시설을 재정비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이용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박 시장은 사업비 173억 원이 투입되는 원당문화체육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현황과 주민의견 수렴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당문화체육센터는 지하1층, 지상4층의 연면적 3,520.78㎡로 2022년 5월 건립 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주민편익시설은 시민 삶의 질과 연관된 중요한 사항 ”이라며 “쾌적한 삶의 환경 제공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창간 21년을 맞은 폴리뉴스가 국회중심 뉴스룸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여러분들께 깊이 있는 뉴스로 인사드리겠습니다. 1. [4.7 최종 개표결과] 완전히 뒤집힌 민심, 정권심판론 선택했다…野 압승, 與 대참패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6771 2. [김능구의 정국진단 1.] "서울시장 선거 오-박 실제득표율 15%p안팎 예상"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6759 3. [김능구의 정국진단 2.] "촛불정부가 이럴 수 있나"...LH사태, 여권참패 기폭제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6767 4. [4.7 보선 이슈] 野 압승·與 대참패...여야, 정계개편 본격화 전망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6770 5. [4.7 보선] 승리 이끌고 국민의힘 떠나는 김종인...향후 행보 관심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6757 6. [4.7
박남춘 인천시장이 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약속하는 탈플라스틱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 시장은 4월 7일 ‘한번 쓰는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실천하기’ 등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약속하고, 그 내용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 ‘고고챌린지’는 정부(환경부)에서 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이어가는 실천 운동으로 1월 4일부터 시작했다. 생활 속 탈플라스틱 실천 운동의 주요내용은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약속하는 ‘고고 릴레이*’이다. 인천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공직자들부터 솔선해 참여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운영을 본격화해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과 반입을 전면 금지하고 있으며, 시청 1층 커피매장에서는 일회용 커피잔 대신 다회용컵을 제공하고, 직원들은 시에서 나눠준 텀블러용 에코백에 휴대한 개인용 텀블러를 통해 커피를 구매하는 한편, 일회용 수저를 대체하기 위해 제공된 개인용 수저보관용기에 개인 수저를 준비해 사용 중이다. 또한 인천시 840여개 공동주택단지에 투명페
2021년 창간 21년을 맞은 폴리뉴스가 국회중심 뉴스룸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여러분들께 깊이 있는 뉴스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모바일 앱은 Play스토어에서 폴리뉴스를 검색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1. [4.7 보선] 차기 총리 물망 김부겸 "염치불구 박영선, 김영춘 다시 한번 생각해달라"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6633 2. [4.7보선] 이낙연 “3%p 내외 박빙승부, 민주당 지지자들이 말하기 시작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6621 3. [4.7보선] 주호영 “3~5%p 격차? 민주당 희망사항, 최소 15%p 이상 이긴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6625 4. [4.7 보선 현장] 민생당 이수봉, 마지막 지지 호소…“기득권정치 타파 ‘제3정치경제론’ 씨앗 뿌린 선거”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6657 5. [4.7 보선] 정책 실종 '내곡동·생태탕·엘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지난 3월24일 “대진표 확정된 4.7 보선 민심과 4.7 이후 전망”을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김능구 : 바이든 정부 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이 일본과 우리나라도 방문하고, 침묵하던 북한도 좀 움직이고, 또 중국도 북한과의 움직임이 있다. 그동안 조율과 탐색에 들어갔던 것들이 점차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들어보겠다. 황장수 : 몇 가지 일들이 진행됐다. 미국은 북한문제에 대한 11개 이슈를 정리해서 3개월 이상 논의를 통해 북한 정책을 얼추 마무리 지었고, 내주에는 미국의 설리반 백악관 보좌관이 우리 정책실장과 일본의 안보 담당관을 백악관으로 불러 회담한다고 한다. 미국의 최종 입장을 통보하고 조율하자는 건데, 그 전에 간을 보기 위해 블링턴 국무와 오스틴 국방이 왔다 갔고, 또 앵커리지에서 중국의 양제츠, 왕이와 회담이 있었다. 그런데 그 회담의 결과, 미국의 동맹국과 EU등이 한통속이 되어서 중국과 러시아, 북한 등의 인권문제를 규탄하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지난 3월24일 “대진표 확정된 4.7 보선 민심과 4.7 이후 전망”을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김능구 : 집권기간 내내 문재인 정부 비판에 가장 크게 작용했던 게 부동산이었다. 그리고 조국 사태 이후 공정성에 대한 특히 젊은 세대들의 문제제기와 불만이 있었는데, 이 두 개가 합쳐진 게 LH 사태다. 그래서 LH 사태를 다시 한 번 짚어봤으면 좋겠다. LH 사태의 본질이라든지 앞으로 이것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를 논의 해보자. 황장수 : 노무현 정권의 지지율이 한 자리 숫자로 내려앉으면서 무너지고 당시 여당이 해체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정권 초반 그리고 정권 중·후반에 있었던 두 차례 부동산 폭등이었다. 당시에 혁신도시, 기업도시, 행복도시, 그 다음에 경제자유구역, 무슨 클러스터, 그 다음에 골프장 2배 확대, 그리고 토지 수용에 대한 규제를 완화시키는 것 등을 통해서 수백조의 토지보상금을 풀었고, 그것이 결국 부동산 개발 투기로 수도권 일대를 때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지난 3월24일 “대진표 확정된 4.7 보선 민심과 4.7 이후 전망”을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김능구 : 보선 이후에는 정계 개편 등 대선정국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어떻게 전망하고 계시는지 들어보겠다. 황장수 : 현재 상황으로 보면 보선에서 여권이 두 곳 다 패배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만약 그런 결과가 나오면 여권은 상상도 안 되는 레임덕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그런데 레임덕에 빠져드는 이 현상이 국민들의 분노로 초래된 것이라는 점에서, 사태가 좀 더 심각할 수도 있다. 여권으로서는 다음 대선까지 가면 갈수록 경제적인 여건이나 여타 변수들이 더 안 좋아지지, 나은 상황이 오지는 못할 거다. 그렇게 보면 개헌을 통해서 대선구도를 없애는 것이 상책인데, 여권이 패배한 상황에서 개헌을 던지면 힘을 받기 쉽지 않을 거고, 야권에서 개헌에 동조하는 자들이 나올 수 있겠느냐도 의문이기 때문에, 사실 개헌도 쉽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면 여권에서 기대하는 것은 이재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지난 3월24일 “대진표 확정된 4.7 보선 민심과 4.7 이후 전망”을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김능구 : 4.7 보선의 대진표가 최종 확정됐다. 오늘은 전체 주제로서 선거에 대한 예측과 그 이후 전망에 대해 논의해 보도록 하겠다. 먼저 4.7 보선 전망이다, 현재 모든 여론조사가 문재인 정권 심판을 예고하고 있는데, 가장 큰 변수 중에 하나인 야권후보 단일화가 오세훈 전 시장으로 마무리되었다. 황장수 : 여권 내부에서는 오세훈이 아니라 안철수가 되기를 바랐을 것 같다. 또 여권 지지자들이 역선택도 하고 싶었을 텐데, 분노한 민심이 갈수록 강해지면서 오세훈이 압도적으로 이기는 결과가 나온 것 같다. 미세한 오차범위 내 결과에도 승복하겠다는 것까지 합의를 했었는데, 정식 발표가 된 건 아니지만 오차범위를 벗어난다니까 적어도 6~7% 이상은 이겼을 거다. 이제 여권에서는 오세훈, 박형준 등에 대한 개인적인 의혹을 공격하고 있는데, 이게 안 먹혀들고 있다. 의혹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친환경 미래에너지인 수소경제 육성에 본격 나섰으며, 그린건축물·클린팩토리를 확산하고 탄소를 흡수하는 도시숲 조성 등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속도를 높인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11월 탈석탄 동맹(Powering Past Coal Alliance. PPCA)에 가입,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정부와 전세계의 변화와 행동에 합류했다. ※ 탄소중립(Net-Zero) 은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을 더했을 때 0이 되는 상태. 화석연료 사용, 에너지 생산, 운송 등의 인간 활동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흡수·제거해서 실질적인 배출량이 0이 되도록 만드는 것. 국제사회 목표는 2050년 탄소중립. ▣ 수소산업 선도도시 선언, 친환경에너지 전환 박차 시는 화석 연료 중심의 사회에서 친환경 에너지 사회로 빠르게 전환하기 위해 기업들과 손잡고 ‘수소산업 선도도시’를 선언했다. 지난 3월 2일 인천시와 서구, 현대자동차(주), SK E&S는 ‘수소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소경제 컨트롤타워인 수소경제위원회(정세균 국무총리, 위원장)도 함께했다. 이번 협
강원도는 4. 5.(월) 오후 1시 30분부터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와 바이오산업를 주제로「제9회 강원 미래 과학 포럼」을 개최한다. 강원도와 춘천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STOP! 코로나19, GO! 강원바이오산업”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강원 바이오산업의 현황 파악과 향후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서울대 신영기 교수의 ‘코로나19 바이오 제품개발 기회와 변화’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도내 기업을 대표하여 ㈜바디텍메드 최의열 대표, ㈜유바이오로직스 백영옥 대표, ㈜이뮨메드 안병옥 대표의 체외진단기기, 백신, 치료제 개발 현황 및 전망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지난해 강원바이오산업은 진단키트부터 백신, 치료제 그리고 백신 위탁생산까지 코로나19 전주기를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선두 주자로 자리 잡고 있다.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춘천시 소재 바이오기업 6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바이오기업의 매출은 전년대비 15.4%가 증가한 7,667억 원이며, 수출은 19.3% 증가하여 사상 첫 2천억 원(2,063억 원)을 돌파하는 성장을
은수미 성남시장은 4월 5일, 태평1동 복지회관에서 1인가구를 위한 우리동네 같이부엌 프로그램에 참여해 1인가구 참여자들과 함께 요리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성남시는 1인 가구 공유부엌 사업인 “함께해요! 우리동네 같이부엌”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3월 2일 6개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6개 기관은 지역 특색에 맞게 청년층, 중장년층, 노년층 계층으로 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태평1동복지회관과 상대원1동복지회관에서 청년층을, 중앙동복지회관과 하얀마을복지회관에서 중장년층을, 판교노인종합복지관과 은행1동복지관에서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공유주방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태평1동 복지회관 프로그램은 청년 1인가구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참여자들에게는 미리 밀키트(음식재료)를 전달한 후 실시간 ZOOM을 통해 같이 요리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은수미 성남 시장은 “저도 1인 가구라 고충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안다. 이 같이부엌을 통해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식생활의 질을 높이고 무엇보다도 사회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지역공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 ” 라고 격려했다. 또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태평1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