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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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인터뷰


[이슈]정치권에 부는 “2040 젊은세대 중심 신당창당 붐’...멀어져가는 보수통합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보수대통합’을 애타게 외치지만, 정작 한국당 밖 보수세력들은 냉담한 분위기다. 바른미래당 내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이 12월 창당 계획을 밝힌 가운데 보수 성향 무소속 이언주 의원, 이정현 의원이 잇따라 신당 창당을 시사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통과를 겨냥하고 창당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고개를 들었지만, 이들은 모두 신당 창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통과와 상관없다고 밝혔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한국당은 보수 야당들을 향해 ‘대통합’을 거듭 강조했으나, '변혁'을 시작으로 창당 선언이 이어지면서 황교안 대표가 끌고나갔던 ‘보수대통합’론은 사실상 막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만들어질 신당들은 모두 ‘낡은 보수’를 깨는 2040세대 중심·젊은 세대로의 정치권 세대교체를 꾀하고 있어 주목된다. 앞서 황 대표는 20일 청와대 앞 분수대 앞에서 단식을 선언하면서 “자유와 민주를 사랑하는 모든 시민들께 호소한다. 문재인 정권의 망국(亡國) 정치를 분쇄하려면 반드시 대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대통합 외에는 어떤 대안도, 어떤 우회로도 없다”고 거듭 당부한 바 있다. ‘

[카드뉴스] 청년들과 황교안의 불통(不通)과 쇼통(show通) 사이

[사진1] “청년 취향을 저격하겠다“ 황교안, 30여 명 ‘청년 공감단’ 마주해 미팅 최근 정치 행보에 대한 쓴소리 나와 [사진2] ‘페어플레이 대한민국’ 황교안 “당 윤리위 규정에 채용비리 범죄 명시” “친인척 채용‧입시비리 밝혀지면 당 공천에서 배제“ [사진3] 황교안 면전에 쏟아진 청년들 비판 ”‘갑질 논란’ 박찬주 대장 영입, 청년의 신뢰 잃는 행보“ ”청년이 관심 가질만한 정책에 집중해야“ [사진4] ”오후 2시, 정상적으로 사회생활 하는 청년들은 못 와” “금수저 청년들만 청년으로 생각하나“ 황교안 ”날카로운 말씀 잘 들었다“ [사진5] ‘샤이(shy)보수가 아니라 셰임(shame)보수’ ”한국당 하면 ‘노땅 정당’ 떠올라“ 비판 사항 수첩에 받아적은 황교안 [사진6] 한국당 공식 유튜브, 청년들 쓴소리 빠져 문재인 정부 비판 청년 목소리만 실려 황교안식 ‘불통’…누리꾼 ”듣고 싶은 말만 듣는다“ [사진7] ‘팬미팅’ 소리 나온 文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와 달리 누리꾼 ”직언하는 청년들 있어 희망 보인다“ 쇼(show)통 논란은 종식 [사진8] 굳은 표정으로 행사장 떠난 황교안 청년과의 토론 없이, 의견 청취 후 마무리 발언만 쇼통

[카드뉴스] DLF 사태가 깨운 금융소비자보호법이란?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9년 째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이 화제입니다.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의 대규모 원금 손실 사태로 금융소비자 보호 목소리가 커진 탓입니다. 금소법은 복잡하고 다양한 금융상품으로부터 비전문가인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입니다. 위법계약 해지권, 징벌적 과징금, 손해배상 입증 책임 전환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서 금융사의 고위험 상품 판매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소법은 지난 2011년 발의 이후 9년 간 국회에 계류 중입니다. 이번 20대 국회에서도 논의만 지속 중인데요. 금융사가 불완전판매 등으로 얻은 수입의 최대 50%를 벌금으로 걷고(징벌적 과징금), 설명의무 위반 등 과실여부를 소비자가 아닌 금융사에게 입증(손해배상 입증 책임 전환)하도록 한 점이 주요 쟁점입니다. 만약 금소법이 통과되었다면 수천억 원의 원금 손실 논란을 부른 DLF 사태를 사전에 막거나, 피해를 줄일 수 있었을지 모릅니다.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도 19일 “금소법이 제정되었다면 DLF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연내 국회 처리를 바란다”고 말했는데요. 오는 21일 국회 정무위원회는 금소법 논의를


‘주한미군 1개 여단 철수’ 조선일보 오보에 민주당 “국익훼손 안보장사”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에서 현재 금액의 5배 가까이 되는 미국의 인상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주한미군 1개 여단을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조선일보 보도가 미 국방부에 의해 공식 부인된 것을 두고, 민주당은 “국익 훼손하는 가짜뉴스 철회”, “조선일보와 자유한국당의 안보장사”라며 조선일보를 맹비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조너선 호프먼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미 국방부가 현재 한반도에서 미군을 철수한다는 조선일보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absolutely no truth)”라고 밝혔다. 성명에서 호프먼 대변인은 “조선일보의 그러한 뉴스 기사는 익명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의 위험하고 무책임한 결점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조선일보는 즉각 기사를 취소하라”고도 요구했다. 아울러 그는 “에스퍼 장관이 지난주 방한 도중, 한국에 대한 미국의 철통 같은 헌신을 거듭 표명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조선일보의 보도가 오보로 판명되자 민주당은 즉각 반응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2일 이와 관련해 “근거없이 잘못된 보도를 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 보도를 인용해 안보 불안을 야기하는 것은 더 큰 잘못”이라며 조선일


[반짝인터뷰] 이정현 “2040 중심 ‘포괄정당’으로 새 정치세력 형성” 신당 창당 시사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 이정현 무소속 의원이 최근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당연히 그 최종적인 지점은 정당 형태가 될 것”이라면서 신당 창당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새 정치세력은 2040세대의 젊은 세력이 중심이 되고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포괄정당(catch-all party)’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21일 ‘폴리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우리 정치권에 대한 국민들의 전반적인 피로증과 실망이 크고, 그런 점에서 지금과는 다른 정치세력 새로운 정치세력의 등장을 원하고 있다고 진즉부터 판단을 했다”면서 비정치권 사람들과 다양한 접촉을 해왔음을 밝혔다. 그는 “처음부터 정당 창당을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정치세력을 형성하는 과정에 치중하게 될 것”이라면서, ‘포괄정당’의 필요성에 대해 “우리나라 정당들도 진보와 보수의 뚜렷한 영역 구분이 어려운 상태로, 굳이 존재하지도 않는 진보·보수로 나뉘어서 다투고 싸우고 소모적인 정쟁을 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40대 기수에 20대·30대 주축의 국회가 돼야 한다고 본다”면서 “새로운 정치세력에 그동안 기존의 민주화 세력과 산업화 세력의 후예들을 넘어서 전문가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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