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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의당 결선투표, 심상정 ‘본선 경쟁력’ vs 이정미 ‘새 변화 플레이어’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지난 6일 정의당 대선후보를 뽑는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심상정 후보와 이정미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시행하게 됐다. 심 후보는 높은 인지도와 토론능력으로 ‘본선 경쟁력’을 결선투표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고, 이 후보는 진보정당의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며 변화의 동력을 결과로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결선투표는 7일 시행돼 오는 12일 결과가 발표된다. <폴리뉴스>는 7일 심상정 캠프 정호진 공보실장과 이정미 캠프 조혜민 공보실장과전화인터뷰해 선거에 임하는 전략과 핵심 공약, 정의당의 변화 방향에 대해 물었다. 정의당 대선후보 선출 결과에 따르면 심상정 의원이 46.42%, 이정미 전 대표가 37.90%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진보정당의 간판 정치인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며 이번이 네 번째 대권 도전인 심 후보가 예상 외로 과반을 확보하지 못한 반면, 당내 최대 계파인 ‘인천연합’의 지지와 세대교체에 대한 기대를 받는 이 후보가 선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로나 시국으로 선거 유세에 제약이 있는 가운데, TV토론을 실시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의당 경선은 전 당원 투표로 진행되는 만큼, 두 후보는 당

[김능구의 정국진단] 이원욱 국회 과방위원장② “포털 뉴스 알고리즘 공개, 정기국회 통과 추진”
[폴리뉴스 김범진 기자] “장기적으로는 포털의 뉴스 편집권을 없애는 게 가장 좋은 방안이다. 관련된 논란들이 일거에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추진할 필요성도 있다고 본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위원장인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이뤄진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중립성과 편향성 논란을 낳은)포털의 뉴스 배열 알고리즘을 공개하도록 하는 개정안 입법을 추진 중”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 의원은 “국민 대부분이 포털 검색을 통해 언론기사를 접하고 있다”며 “하지만 포털이 뉴스 검색 알고리즘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알고리즘이 정치적 편향성을 배제한 것인지 아니면 편향성을 만들면서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며 “포털 뉴스 검색 알고리즘을 공개하도록 법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올해 정기국회 동안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하는데 가장 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정보통신법 개정안은정보통신망을 통한 허위∙조작정보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을 매기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때문에 ‘

[베스트단체장 인터뷰] 이동진 도봉구청장② "4차산업혁명시대, 자율성과 창의성 보장하는 ‘자치분권형 국가’ 돼야"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난 28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4차산업혁명의 시대는 다양성과 창의성에 기반을 둔 융합이 중요하다며 행정도 중앙집권적이 아닌 자율성이 보장되는 수평적 자치와 분권이 필요한 시대라고 말했다. 이어 이 구청장은 이제는 헌법 개정을 통해서 헌법 제1조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고 돼 있는 것처럼, 헌법에 ‘대한민국은 자치분권 국가이다’라고 국가의 성격을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구청장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만일 대선후보의 입장에서 제일 공약을 무엇을 제시하겠냐는 질문에 “우리 국가의 틀이 중앙집권형 국가에서 자치분권형 국가로 전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그 측면에서의 헌법 개정이 첫 번째 과제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작년 말에 국회에서 통과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와의 관계는 일단락이 됐다고 전제하고 그 연장선에서 광역 지방정부와 기초 지방정부의 관계도 새롭게 정립될 필요가 있다며 “도봉구에 가로수의 수종을 결정하는 것조차 못한다”고 지적하고 서울시가 과도하게 가진 권한을 기초단체에 넘겨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중앙정부가 완전무결한 존재는 아니기 때문에 실패할 수 있고, 국가

[김능구의 정국진단]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① “‘고발사주’ 진짜라면, 탄핵 부른 최순실 건보다 어마어마한 사건”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3선‧경기화성시을)은 “호남 경선 이전부터 이미 첫 경선이었던 충청도 경선, 두 번째 경선이었던 TK, 강원도 경선을 통하면서 이미 대세 흐름이 결정됐다”고 짚었다. 지난 27일 이 의원은 국회 본청에서 열린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부울경, 인천, 경기 등 경선 일정을 앞둔 시점에서 향후 변화의 가능성을 묻자 이 의원은 “극히 희박하다. 결선 투표 가능성도 희박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경선판을 흔들고 있는 ‘대장동 특혜비리’ 의혹 관련,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 퇴직금으로 50억을 수령한 건을 두고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간다. 50억 가져간다는 게 말이 되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원유철 전 의원과 곽상도 의원의 아들을 봤을 때, 이재명 지사의 민관개발에 따른 일부 특혜 의혹보다 훨씬 더 큰 ‘국민의힘 게이트’가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인건비 항목으로 공시가 안 되어 있고 여태까지 대부분 받아간 퇴직금 총액이 13억인데, 1인 곽상도 의원 아들은 50억이라니. 수사를 통해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스트단체장 인터뷰] 이동진 도봉구청장① ‘문화중심 발전전략’의 성과, 2만석 국제공연장 '서울 아레나'
1998년 6월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되어 지방자치에 발을 디딘 이 구청장은 2010년 6월 지방선거에서 제5기 도봉구청장에 취임한 이래 내리 3선을 했다.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3선의 기초단체장으로 지방정부 행정의 실전과 이론을 모두 겸비한 지방자치의 전문가이자 전도사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 구청장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단단하고 내실 있는 행정으로 도봉구를 강소구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결과 국제적으로 UN대학으로부터 지속발전 가능 거점도시라는 명칭을 받았고, 올해 정부 합동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받는 등 10년 연속 우수 자치구로 선정돼왔다. 이 구청장은 인터뷰에서 11년간 도봉구청장으로서 성과를 묻는 말에, 눈에 보이는 변화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매우 가치 있는 변화로 나누어서 봐야 한다면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가치 있는 성과로 서울시 최초로 여성 친화 도시로 도봉구가 지정된 것, 유니세프에서 아동 친화 도시로 선정된 것, 또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글로벌 학습도시가 된 것, 정부에서 문화예술교육특구로 지정을 받은 것, 국제적으로 UN대학으로부터 지속발전 가능 거점도시라는 명칭을 받은 것 등을 들었다. 이 구청장은 보이는 성과로는 ‘문화

[반짝인터뷰] 이광재 외교통일위원장 “10월 G20회담 교황 방북 추진, 내년 2월 베이징올림픽 남북정상회담 기대”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UN총회 연설에서 ‘종전선언’을 제안한 이후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남북정상회담’을 언급한 가운데, 이광재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정상회담 실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저는 있다고 본다”고 내다봤다. 그는 ”내년 2월 베이징올림픽이 열리는데 세계 정상들이 동북아에 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정상회담이 이뤄지면 아주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기대 섞인 전망을 밝혔다. 이광재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지난 29일 <폴리뉴스>와 전화인터뷰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기대하는 하나의 근거로“교황께서 방북의사를 밝힌 바 있다"며 "10월30일 로마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서 교황의 방북이 추진되면 식량‧백신문제에 대해 국제사회에 의미 있는 진전이 있으면 더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다른근거로 북한에 대한 미국의 태도 변화를 보여주는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의 <포린 어페어> 7월29일자 기고를 소개했다. 이 위원장은 “북한이 2018년 9월 퍼레이드 당시만 해도 미국을 공격적으로 표현했는데, 2020년 10월 열병식에서는 최신형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과시했지만 미


[이슈] 대장동 국감에서 이재명 꺼낸 '부산저축은행' 파문... '尹 부실수사' vs '문재인, 수사 덮으라 지시'
[폴리뉴스 홍수현 기자] 여의도를 뒤덮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또 다른 변수가 등장했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민주당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당시 주임검사)가 지난 2011년 지휘했던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책임론을 꺼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이다. 윤 후보가 수사한 저축은행 부실 대출 의혹 사건에대장동 민간 사업자들이 연루된 부산저축은행에 대한 수사를 의도적으로 축소했다는 의혹을 제기나선 것이다. 윤 후보 측은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저축은행 수사를 덮은 건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문재인'이라며 '대장동 의혹을 물타기' 하려는 정치공세라고 반박했다. ◆ 이재명, 송영길 "尹 수사 제대로 했다면 대장동 땅 사재기 막았을 것... 윤석열 답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8일 경기도청 국정감사에 출석해 "윤석열 후보가 당시 부산저축은행 수사를 하면서 명백한 부실대출이었는데 수사를 제대로 했으면 (토건세력들은) 공중분해됐을 것"이라며 "너무 명백한 대출 비리 사건인데, 이걸 수사 대상에서 제외했다는 게 도저히 납득이 안 돼서 당시 주임검사로서 답변하라는 말씀을 (윤석열 후보에) 두 차례 드렸다"며 윤 후보를 정조준했다. 지난 18일 열렸던 경기도 국감장에서 송기현

[이슈] 김종인 등에 업고 주호영 잡은 윤석열, 본선체제 가속도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11월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을 앞두고 ‘빅2’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불꽃 튀는 대접전에 들어섰다. 두 후보가 엎치락뒤치락하는 상황에서 ‘킹메이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지난 15일 윤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밝혔고, 그날 5선 주호영 의원이 윤석열 캠프 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면서 본선 체제가 본격 가동됐다. 김종인과 주호영, 두 기둥을 얻고 자신감이 붙은 윤 후보는 새롭게 본선체제를 꾸리며 올인하는 태세다. 윤 후보는 같은 경선 주자인 원희룡 후보에는 ‘원팀’을 염두에 두며 러브콜을 보내고 있으며, 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서는 15일부터 전례 없이 강도 높은 비판을 가하고 있다. ■ ‘좌종인 우호영’ 주축 세운 尹 “천군만마” 김 전 위원장으로부터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맞설 후보로 지목된 윤석열 후보는 주호영 전 원내대표를 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해 캠프 조직 정비에 본격 나섰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 15일 CBS라디오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지금 현재로서 보면 제일 껄끄러운 상대가 윤석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이란 사람은 원래 사실 대통령 하려고 생각도 안 했던 사람인데 검찰총

미국, 코로나 4차 유행 둔화 속 일부 추운 지역 확진자 증가세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온이 낮은 일부 지역에서는 확진자가 늘고 있다고 CNN 방송이 18일(현지시간) 보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최근 미 존스홉킨스대학의 데이터를 인용, 북부와 중서부를 중심으로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한 주에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따뜻한 기후의 남부 조지아·플로리다주에선 1주일간 신규 확진자가 37%, 25% 포인트 각각 줄었다. 뉴욕타임스(NYT)도 4차 재확산 초기 집중 발생지였던 남부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때 가장 많은 확진자를 냈던 플로리다주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미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와는 반대로 추워지기 시작한 일부 주는 신규 확진자가 늘고 있다. 증가 지역은 아이오와·오클라호마·알래스카·버몬트·뉴햄프셔 등 5곳으로 지난 주 대비 신규 확진자수가 1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장 추운 알래스카는 주민수 대비 확진자 수가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인구 10만명당 하루 평균 12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국 평균의 약 5배에 달한다. 또 콜로라도·버몬트·미시간주 등 몇몇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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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제 쥐 잡을 때" vs 윤석열 "내 직접 쏴 죽이리" 격한 우화 대결

[폴리뉴스 이우호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장동 게이트' 사건을 놓고동물에 비유하며 격한 설전을 벌였다. 지난 18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대장동 공세를 받았던 이재명 후보가 "이제 쥐를 잡을 때"라며 국민의힘으로 화살을 돌리자, 윤석열 후보는 이 후보를 정약용 선생의 시에 등장한 도둑고양이에 빗대 비판했다. 이재명 후보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태산명동 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이라는 고사성어로 비판의 운을 뗐다. 이 고사성어는 '태산이 떠나갈 듯 요란한 일을 벌였지만 뛰어나온 것은 쥐 한 마리뿐이었다'는 말로, 소리만 떠들썩하고 실제 결과는 별 볼 일 없다는 뜻이다. 전날 경기도 대상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감에서 대장동 공세를 퍼부은 야당이 별다른 소득이 없었다는 점을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는 "이제 쥐를 잡을 때"라며 국민의힘을 겨냥했다. 이제 야권 공세에 집중할 때라며 지지층 결집을 의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자 윤 후보는 정약용 선생의 시 '이노행(貍奴行)'을 인용해 응수했다. 이노행은 고양이를 탐관오리, 쥐를 도둑에 빗댄 우화시다. 윤 후보도 19일 페이스북에 "다산 정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폴리뉴스 창간21주년 기념식] 정세균 전 총리 “남북 꽉 막혀 답답…개성, 백신허브로 다시 태어나면 어떨까?”
[폴리뉴스 이민호 기자] 정세균 전 총리는 2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상생과통일포럼 폴리뉴스(대표이사 김능구) 창간 21주년 기념식 축사에서“2019년 하노이 회담 이후 남북관계의 꽉 막힌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정세현 전 장관님을 모시는 오늘 포럼은 시의적절한 행사”라고 평가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폴리뉴스) 21주년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김능구 대표는 참으로 성실하고 아주 열정적인 분이다. 지난 21년 동안 지켜본 결과. 보기 드문 실력파”라고 말했다. 그는 “하노이 회담 이후 남북 관계의 꽉 막힌 상태 지속되고 있다”며 “개성공단에서 상황은 우리를 절망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정부는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지난 5월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하기로 양국간 협의를 했고 만들고있다”고 설명했다. 정 전 총리는“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의 대화 제의에 대한 북한 측에서 나오는 언동이 그래도 다시 한번 희망을 갖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고 평가했다. 정세균 전 총리는 “금강산은 그렇다 치더라도, 개성이라도 열려 있으면 어떨까 항상 생각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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