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종 금감원 수석부원장 기조연설·주요 전문가 패널 참여...내달 23일 오전 7시30분 여의도 CCMM빌딩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제7차 경제포럼 ‘2017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금융’이 오는 3월 23일 오전 7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불러 올 디지털금융의 변화와 발전 전략 등을 전문가들과 함께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4차 산업혁명은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한 인공지능(AI)·로봇·빅데이터·사물인터넷·3D프린팅 등 새로운 분야. 금융도 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 등 다양한 4차산업혁명 기술들이 접목되면서 새로운 금융생활이 활짝 열리고 있다.
포럼에는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금융에 대해 설명한다.
또 신성환 한국금융연구원장의 사회로 최성일 금융감독원 IT·금융정보보호단장,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 인호 한국블록체인학회 학회장(고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해 디지털금융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이날 포럼에는 상생과통일포럼의 상임고문인 정세균 국회의장, 공동대표인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자문위원인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의 축사가 예정됐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국회, 정부, 금융계, 산업계, 학계, 언론계 등에서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상생과통일포럼 제6차 경제포럼]
[상생과통일포럼 제5차 금융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