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20일 폴리뉴스 회의실에서 5월 폴리 좌담회를 열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윤미향 당선자와 정의기억연대 관련 의혹에 대해 논했다. 김만흠 정치 아카데미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대표가 패널 토론자로 참석했다.

패널들은 이번 정의연의 회계 부실·부정 의혹 사태가 윤미향 한 사람의 개인적 일탈 문제에서 끝나지 않고, 도덕성을 중시하는 진보로서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하며 당 차원의 조치와 청와대의 입장 정리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분석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키워드

#좌담회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