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사진=연합뉴스>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이 21대 국회 전반기 부의장직을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정 의원은 29일 자신의 sns에 “기자분들이 물어 오는데, 전대미문의 반민주 의회폭거에 대한 항의 표시로 국회부의장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통합당의 추대 방식으로 국회부의장직에 오를 전망이었다. 과거 청와대 정무수석과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거친 그는, 현재 ‘상생과통일포럼’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키워드

#2020 국회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