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9일 오후 1시 제4차 전국대의원대회를 열고 새 당대표와 최고위원들을 선출한다.

오늘 전당대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영상축사를 시작으로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정견 발표, 투표와 개표를 거쳐 오후 5시 15분쯤 당선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당대표 후보로는 이낙연, 김부겸, 박주민 세 후보가 출마했으며 최고위원은 8명의 후보 가운데 5명을 선출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수준에 맞춰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영상제공: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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