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2021학년도 신학기를 앞두고 신학기 아카데미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쿠팡>
▲ 쿠팡이 2021학년도 신학기를 앞두고 신학기 아카데미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쿠팡>

 

[폴리뉴스 김현우 기자] 쿠팡이 2021년 신학기를 앞두고 오는 18일까지 노트북, 스마트 모니터 등 디지털 기기를 할인 판매하는 ‘신학기 아카데미 위크’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쿠팡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등교 대신 원격수업을 선택하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원활하고 효율적인 학습을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관련 제품들을 한데 모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쿠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LG전자, 아이피타임, WD(웨스턴디지털) 등 국내외 디지털 브랜드들이 참여하고 노트북, 데스크탑, 모니터, USB/외장하드, 워치, 이어폰/헤드셋, 마우스/키보드 등의 제품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신학기를 맞아 노트북, 모니터 등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이 찾는 디지털 제품들을 엄선하여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신학기 아카데미 위크를 통해 최신 디지털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고, 효율적인 원격수업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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