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캐피탈, "각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 이어나갈 것"

IBK캐피탈이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에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IBK캐피탈> 
▲ IBK캐피탈이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에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IBK캐피탈> 

 

[폴리뉴스 신미정 기자]  IBK캐피탈이 15일 청각장애인을 돕는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에 청각장애인들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하여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장애인들의 사회적응지원과 대중들의 인식개선교육을 수행하고 있는 청각장애전문 복지단체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IBK캐피탈이 저소득층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청각장애인들의 소리를 찾아주고 사회로 나가 소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서,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회사의 발전과 더불어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 공존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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