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신규 TV 광고 ‘윤여정의 진짜가 되는 시간’ 편 공개

오비맥주가 올 뉴 카스의 광고모델 배우 윤여정의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오비맥주>
▲ 오비맥주가 올 뉴 카스의 광고모델 배우 윤여정의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오비맥주>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오비맥주가 투명병으로 새롭게 탄생한 카스의 광고모델 배우 윤여정의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한국 영화 102년 역사상 최초로 오스카 연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에 카스가 공식 SNS 채널에서 새 뮤즈 윤여정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달한 것. 한편 윤여정 역시 23일 공개된 ‘진짜가 되는 시간’ 카스 TV 광고에서 ‘올 뉴 카스’의 탄생을 축하한다. 

오비맥주는 지난 23일 윤여정과 함께한 신규 TV 광고 ‘윤여정의 진짜가 되는 시간’ 편을 공개했다. 카스의 새로운 캠페인 ‘진짜가 되는 시간’은 윤여정의 목소리와 몸짓을 통해 “진짜가 되자”, “자신에게 솔직해지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올 뉴 카스의 성공적인 론칭과 함께 카스 뮤즈 윤여정의 오스카 수상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며 “배우 윤여정의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은 카스 브랜드 가치관과 일치해 카스 뮤즈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를 SSAC(싹) 감동하게 한 배우 윤여정의 오스카 수상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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