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
▲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10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를 구성했다. 위원장은 황우여 전 의원이 맡는다. 

선관위는 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 위원 9명 등 11명으로 구성된다.  

부위원장은 윤재옥 의원이 맡으며, 위원은 정양석 당 사무총장, 정점식·김정재·엄태영·정찬민·이주환·윤주정 의원과 김재섭 비상대책위원, 천하람 전남 순천·광약·곡성·구례갑 당협위원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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