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산장려회진흥회 설은주 회장(가운데) 및 임원‧회원, 김대권 수성구청장(왼쪽), 자문위원 박정권 구의원(오른쪽) 이 함께 사진촬영을 했다. <사진=정성혁 기자>
▲ 한국출산장려회진흥회 설은주 회장(가운데) 및 임원‧회원, 김대권 수성구청장(왼쪽), 자문위원 박정권 구의원(오른쪽) 이 함께 사진촬영을 했다. <사진=정성혁 기자>

한국출산장려진흥회는 22일 대구 수성구 장애아동시설 어린이집 3곳(나르샤, 선화, 화니)에 120채 340만 원 상당의 아동 침구류를 수성구청을 통해 기탁했다.

한국출산장려진흥회 설은주 회장은 "아이들의 인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만큼 자립을 지원하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장애아동에 대한 인식 개선도 한층 더 나아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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