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토너에서 귀촌 농부가수 박선희 씨는 '마라톤 인생' 노래 주인공이다, 귀촌 농부가수 5년째로 왕년에는 대구에서 활동하는 마라톤 가수였다.

2003년 부터 마라톤을 시작해 국내 외 500여회 출전해 200회 입상한 실력자이며, 지금은 문경시 가은읍 '꽃 향기와 노래 숲 체험농원' 운영하며 노래 3집을 발표하고 특별한 인생을 달리고 있다.

문경에서 수 천평의 농장에 거위를 비롯해 작약, 도라지, 감, 특산물을 재배해 상당한 수익을 올리는 귀촌 농부로 성공한 케이스다.

또한, 타고난 체력과 근면 성실로 모든 일에 남자 못지않은 열정으로 노래, 농사, 대구 체육 연맹 부회장 업무 등 하루 25시를 살아가는 원더우먼으로 지역사회에서  칭송이 자자하다.

귀촌가수 박선희 씨는 "인생은 마라톤이고 멀리 보고 가면 성공할 수 있다"며 "우리나라 농촌도 열심히  노력하면 얼마든지 도심 생활보다 여유롭고 경제적으로도 희망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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